이미지 텍스트 확인
연합뉴스 @ 구1중
PicK
트럭프 “질렌스키 28일 방미” . 미우크라 광물협정 서명
할 듯종합)
입력 2025.02,26. 오전 7.33 수정 2025.02.26 오전 7.34
기사원문
박성민 기자
다)
‘가가
[소
딴
트럭프 “절렌스키, 광물협정 서명하길 원해 .. 우크라에 평화유지 필요”
협상 합의 단계 이른 듯 . 우크라 즉 “5천억 달러 요구’ 등 일부 수정”
M
YONHAPNEWS
불로디미르 질렌스키 대통령과 키스 킬로그 미국 러시아-우크라이나 특사
[AP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제네바 위싱터-연합뉴스) 안희 박성민 특파원 = 우크라이나 종전 논의 과정에 최대 변수로 부
상한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광물협정이 오는 28 일(현지기간) 양국 정상에 의해 공식 서명되다.
도널드 트럭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백약관에서 진행된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불로다
미르 질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금요일(28일) 미국에 온다고 들없다. 그가 오고 싶다면 나
눈물론 괜찮다”고 말햇다.
트럭프 대통령은 이어 “질렌스키는 나와 함께 광물협정에 서명하고 싶어 한다. 나는 이것이 매우
근 거래라는 걸 알고 있다”며 협상이 거의 마무리 단계라고 햇다.
앞서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도 양국간 협상이 합의점에 도달햇으며 오는 28일 양속이 서명활
수 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햇다
이 관계자는 “광물협정의 조건에 양국이 합의한 뒤
정부 인사들이 세부 사항올 농고 작업올
진행 중”이라고 전행다.
그러면서 “현재로선 금요일(28일)에 질렌스키 대통령이 위싱런올 방문해 협정에 서명하는 방안
올 고려 중”이라고 말햇다.
이 관계자는 양국이 현상을 벌인 초안에 우크라이나 안보에 관해 언급되 있지만 미국의 역할이
명시적으로 담기진 않있다고 설명하다.
그는 “미국이 안정적이고 번영하는 주권국 우크라이나에 투자하다 지속 가능한 평화틀 위해 노
력하고 안보틀 보장하기 위한 노력도 지원하다는 일반적 조항이 (협정 초안에) 있다”고 부연햇
다:
아울러 미국이 당초 협상에서 우크라이나에 요구한 ‘5천억 달러(약 716조원) 규모의 광물 자원
제공’올 포함해 우크라이나에 불리할 수 있는 일부 조함은 현정 초안에서 빠져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엿다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희로류 등 우크라이나 광물 자원올 공동 개발하는 방안올 농고 현상해와
다:
미국은 그간 우크라이나에 지원해온 무기 등의 대가로 희로류 개발 지분올 요구하다.
우크라이나는 공동 개발 제안을 받아들이되 러시야군의 위협으로부터 자국 안보틀 지키도록 앞
으로도 보장해 달라는 입장이다:
트럭프 대통령은 신속한 현상 타결올 요구해빛으나 질렌스키 대통령은 세부사항에 이견올 드러
벗다:
양국은 우크라이나의 광물 자원올 함께 개발해 수의올 공동 기금화한다는 데 대체로 합의한 것
으로 전해적다:
합의안에서 빠져다는 ‘5천억 달러’ 부분은 미국이 당초 요구한 보장 수의과 관련이 있다 미국은
광물 개발 수익이 5천억 달러에 이틀 때까지논 미국이 기금의 1009 지분올 갖켓다는 취지로 요
구햇던 것으로 알려적다.
트럭프 대통령은 그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과 관련 “우리논 그 돈올 돌려받길 원한다고 말해
앓다”며 “미국과 미국의 돈 및 군사장비 지원이 없없다면, 이 전쟁은 매우 짧은 시간에 끝나올
것”이라고 햇다.
트럭프 대통령은 이어 우크라이나 안전 보장올 위한 평화유지군 문제와 관련한 질문에 “우크라
이나에는 모든 이가 수용활 수 있는 형태의 평화유지가 필요하다”고 말해다.
그는 또 불라디미르 푸티 러시아 대통령과의 통화틀 언급 “푸티은 이 문제틀 해결하고 일상으
로 돌아가길 원하는 것 같앉다”고 전행다.
prayerahn@yna.cokr
박성민(min2z@ynacokr)
안희(prayerahn@ynacokr)
양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