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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매장 가서 와이프한테 사기친 썰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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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와이프 허락올 맡아
전자제품 상가에서 아는 지인분한테
컴퓨터 업그레이드트 햇습니다
조림시간이 조금 걸린다하여 앉아서 기다리고 있없습니다
20분좀 앉아있는데
나이
지곳한 할머니분과 중기 짜리 학생이
컴퓨터건적 상담올 받으로 오섞드라구요
한창 게임좋아할 나이조
콜이량 피파루 돌안수있는 사양의 컴퓨터 견적올
물고있는 와중에
할머니가 여건이 안되서 손주분 컴퓨터클 좋은거
사출수스는 사정이 안되어 보없습니다
몸이 불편하신지 한쪽 다리도 불편해 보이석습니다
손주분도 형편이 안되어 비산컴퓨터 견적이
안나올꺼라고 느껴나붙니다
옆에서 앉아있다가 이야기틀 들어보니
20만원정도 가격올 생각하고 오여던거 같아요
가게하시는 지인분도 건적내시면서 이야기틀 들어보니
최저가로 맞추면 어느정도 맞출수있다고 하여습니다
20만원으로요
학생도 아느거조 20만원으로 좋은 컴퓨터는 못산다는걸요
테이스값 Cpu값, 캠값 보드값등등해도 ..
20만원이 금방 오바되니까요
그렇게 한번 구경하고 온다고 할머니분과 손주는
매장근처 이곳저곳 돌아보시고 계시더군요
그가격에 해출수있는 사양은 거의 없올거같다고
할머니량 손주분이 이야기틀 하드라구요
저도 매장앞에서 기다리논동안 이야기틀 듣게 뒷습니다
기존에 제가 쓰던 부품들 가지고 가기도 귀찮고
원래 중고로 팔생각이엿는데
와이프한데 전화루 걸어 사기름 치기 시작햇습니다
거짓말올 첫조
이거부품 중고로 팔아도 가격얼마안펼꺼같다고
그냥 여기서 폐기처분 한다구요
와이프는 컴퓨터에 관심도없고 가격] 도 모르는 컴망입니다
할머니와 손주분이 다시 제가있는 매장으로 오여든데
최저가로 건적올 부탁하서서 만들어달라구요
가게사장남한데 제꺼 기존에쓰는 부품
저학생 컴퓨터에 넣어달랫습니다
당연히 비밀로하시고 중고로 나온부품들이 있다고
산가격에 어느정도 사양이 가능활거라구요
Cpu그래픽카드 메인보드 컴퓨터테이스등등
기존에 제가 쓰덧결 학생에게 주고 조립까지 해끗습니다
배그률 피파 3D게임등 잘돌아가는 구성품입니다
그렇게 제컴퓨터는 조립슬끝내고 가게사장남께는
비밀로 해달라고하고 집에낯습니다
할머니와 손주분도 조립올 끝내고 가지고 가져다고
사장남께 연락올 받앗습니다
학생우 컴퓨터사양이 생각보다 좋은거로 되서
잘못받은지알고 가게사장남께 연락올 햇다고 하네요
여차여차해서 제가 남논부품 그냥준거고
그결로 조립해짚다고 햇나붙니다
학생도 저한데 감사하다는 인사루 하고싶다고 연락처률
물어빛나보요
사장님도 저한E 학생한E 연락처 알려주도 되나고
물어보길래 알려취도 된다고 하없습니다
학생한테 연락이 오고 감사하다고 하네요
오늘도 회사에 있는데 연락이와서 감사하다고 합니다.
삼촌이 그냥 선물사준거라고 생각하켓습니다
그리고 건적널때받은 20만원은 가게사장님께서
제이름으로 어린이복지단체어 기부해주석습니다
뭐… 한두표하는 가격은 아니지만
저역시도 할머니 할아버지 믿에서 자라서 어럿올때
그렇게 컴퓨터가 가지고 싶엎는데
형편이 어려워서 못산기억이 있습니다
참 남들 다있는데 나만없으면 그 기분이 너무 비참해서
학생울 돕게 뒷네요..
긴글 읽어주서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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