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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 요즘들어 당크로 살걸 하고 굉장히 후회가되니다
화2225
저 42 와이프
부부입니다
저희논
있습니다
어럿올때는
귀어워스니다
잘듣고 착하고
그런데 초등학교 5학년 올라갈증부터 아이가
바뀌더군요
어럿올때는 그렇게 살가윗는데
애엄마하고
안석으러하고
학교다녀오면 방에서
게임이나하고
심지어 밥먹올때도 저희랑 대화는커병
스마트혼만 붙들고있습니다
그래서 말이라도 걸어올라치면
듣는둥 마는둥 하다가 짜증나 하면서 방으로 들어가는것도
수십번은 덥니다
용돈올
10만원씩 주는데
뭐가부족한지 한번은 엄마 지갑에서 30만원올 훔처갖더군요
애엄마가 이유름 물으니 혼자말로 욕설
(지딴에는 혼자말이라는데 애엄마 들으라는식으로)
제가 화가나서 따귀름 날럿더니 그날로 집나가서
근 1주름 안들어오더군요
학교 선생님통해 수소문하니
친구 집에서 생활 pc방서 밤새고
학교가고
공부는
친구들 20명중에 12등 13등 전전
솔직한말로 요즘들어 생각드는게
그냥 저랑 와이프 둘이살걸 하는 생각이 많이듬니다
이놈이 나이가 먹어도 저희에게 행복이란걸 줄수있든지
의문이 들더군요
솔직히 아이름 처음 가져올때도 남들
가지니까
우리도 가지논게 쫓지않올까? 기대반 걱정반이긴 햇지만
아내보다
죽으면
그래도 아내한터 힘이되줄 자식하나 있으면 종율것도갈고
복합적으
생각하다가 가지거
된건데
이건
자식이고 저는
부양분
생각도
없지만
와이프
한명은 분명 혼자남는
시점이 올렌데
자식한데 돈뜯기고 요양원으로 쫓겨L
않으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희 할머니 나이7
돌이신데
요양병원어
계시거든요
생각에는 그나마 할머니름
생각하는
아버지조차
나이드시
할머니클 직접 켜어가 어려우니
요양병원에 모석지만
얼마전 명절이고해서 할머니 계신 병원 찾아가보니
거기엔 다른 많은 할머님 할아버님들도 계져논데
저희가 머무튼 5시간동안
4인병실에서
명절인데 찾아운건 저희가족 하나
다른분들은 멀등렉등 잠만 주무시더군요
하긴 저희도 요양병원에 할머니 모서다농고
1년에 한두번 찾아오고 우린 할만큼 햇어 하고 마는데
이렇바엔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도
저희 부모님올 농지않고 두분이서
원없이
할거 하시면서 사석다면
지금보단 나으석올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아들이라고 하나있는게 제 자식이지만
개자식갈으니
나중에 와이프가 저보다 먼저 죽으
끝까지 제가 돌보출수 있으니 다행인데
혹여나 제가 먼저죽으면 혼자남올
와이프때문에 눈물이 나네요
자식올 안녕있다면 근돈은 아날태지만
노후에 와이프앞으로 5 억정도는
모아둘수 있율것갈은데
아들하나때문에
생각이 다드네요
오늘도 나이4이먹
회사에서 두시간동안 욕이란 욕은
먹엿는데
자식만 아니없다면 관두고 다른일 알아~울렌데
자식이란놈은 부모 지갑이나 털어가고
방구석에서 게임이나하고 앉아있고
엄마한테 욕이나하고 앉아있고
주말에는 어달 싸돌아다니는지
코빼기도 안비치고 죽컷습니다
여튼 아내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하던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사춘기라 해도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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