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게 건축양식이든 컬러든요. 시각적으로 통일된 모습을 보여줌.
근데 그게 여행지뿐 아니라 도시 어디를 가도 그 규칙은 적용됨. 도로든 건물이든 간판이든 디자인 컬러 같은것들이 질서가 있음.
국내 여행지가보면 어딜가도 비슷하고 어딜가도 난잡하고 장사치들이 나 살자고 주변 신경 안쓰고 그냥 마구잡이로 꺼내놓고 여러가지 눈쌀 지푸려지는 입간판에 촌스러운 간판들
이동을 할때도 가건물 같은거 하나도 좀 색들 안튀게 그 안에 조화를 이뤄야하는데 다 나 여기있어요 하는 건물들.
바가지나 서비스도 물론 중요한데 일본이라고 다 친절하고 그런건 아님. 여행이란게 제일 처음 느끼는게 시각적 만족인데 국내 여행지들은 첫인상부터가 그런게 부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