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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가 없올 때 젊은 여자가 와서
여기 뭐 택배 온 거 없냐고 물어빛대요
착불 어쩌고 저저고 하다가 핸드혼 확인하더니
아아직 도착 안쾌대요 하고 바로 갖다는데
그게 오늘 도착올 햇너라고요
보니 주소름 저희 가게로 적고
것도 착불로 보호더라고요하 .
아마 중고거래 하는 거 같은데
자기 주소 노출되기 싫어서 저희 가게로한 듯 ;;;
(못데물 같은 세분 연계 된 소핑물 아니고 개인거래옆
음)
어제 얘기 듣고 CCTV로 얼굴 확인 햇올 때
평소에 저희 가게 오는 손님도 아니고
아주 가끔 택배만 붙이고 가능 사람이라
그냥 짜증나서 바로 반송 햇어요
솔직히 미리 와서 사정 설명하고
뭐라도 하나 사면서 부탁 햇으면
저도 사람인지라 알켓다고 하고 받아 쥐올 렌데
편의점이 무슨 봉인가요? ?
처음엔 종계증게 가자면서 웬만한 요구사항
다 들어주고 받아주고 햇는데
결국엔 그 사람 제 손님 되는거 아니더라고요
출하게 안 보고 싶은 손님은 안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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