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 쪽이 비상계엄 당시 국회 봉쇄가 없다는 증거로 이 대표와 우 의장이 담을 넘어 국회에 들어가는 영상 등을 제출한 것이다. 하지만 국회 봉쇄가 없었다면 국회의장과 야당 당대표가 담을 넘을 이유가 없다는 점에서 이같은 주장이 얼마나 설득력을 가질 지는 의문이다.

윤 대통령 쪽이 비상계엄 당시 국회 봉쇄가 없다는 증거로 이 대표와 우 의장이 담을 넘어 국회에 들어가는 영상 등을 제출한 것이다. 하지만 국회 봉쇄가 없었다면 국회의장과 야당 당대표가 담을 넘을 이유가 없다는 점에서 이같은 주장이 얼마나 설득력을 가질 지는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