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노조파업에 당진 냉연 직장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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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노조 파업에 당진 냉연
직
장페쇄’ …254억 손실 발생
입력2025.02.24. 오후 2.01
수정2025.02.24. 오후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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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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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성과급 45096+1000만원 제시도 거부
업황 약화 관세 위기 속 노조 파업에 ‘비상’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현대제철은 24일 충남 당진제철
소냉연공장 산세압연설비(PLTCM)에l 대한 부분 직장
폐쇄름 실시햇다고 밝혀다.
이 설비는 냉연강판 생산에 앞서 소재인 열연강판의 표
면의 불순물올 제거하고 후공정인 냉연강판 생산라인으
로보내기 위한 사전 압연올 한다. 냉연생산 라인의 선공
정으로 연속 공정의 특성상 해당 설비가 가동되지 않으
면 소재 고갈로 후공정도 사실상 가동이 불가능해지는
구조다.
현대제철(004020) 당진냉연지회 노조의 PLTCM 부분
파업으로 해당 공정뿐만 아니라 냉연 전 공정의 조업이
중단된 상태다. 회사 혹은 “막대한 손실과 고객사 신회
하락으로 인한 경영 약화가 초래되고 있다”고 지적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