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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올하고 나서 무울으로 해농고 꿀잠을 자고
일어늑논데 전화랑 문자가 86통 테러인줄 알앞
다는
문자내용올보고 너무나도 죄송스러워서 – –
바로 앞집사람이엎는데 – –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세라도 차주분이신가요??
오전 6 08
차좀 빼주세요
오전 6*74
오전 6:14
차한번만 배주심쇼
오전 6:34
차츰 빼주세요
오전 6.38
차츰 빼주시계습니까??
오전 9:55
집예좀 가게 좀 뼈주세요
오전 9356
차츰 빼주심쇼~
오전 9:57
옆에 틈으로 차빨려다가 범써 국엇습니다 전
화 안받아서 문자 남길니다 연락주세요
오전 11:20
눈 뻗이고 차츰 배추
오전 11:37
이거 뭐야
오선 11;37
죽은건 아니조?
오전 11:32
집에서 고독사한거 아니고?
오선 11:3)
살아는 계신거조??
우전 1132
밥은먹없어?
오전 11:40
점심먹어*
오선 11:7)
지
오전 11:42
차배고자R
오선 11853
이반요
오전 11:5 ;
죄송해 R
빼드실께요 “
초인종둘러주시조
금방빼드질께요
오진 11:59
고맙습나다 드디어 멋호신데요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