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뉴스
PicK
“나 몰라? 옆자리 한국인 치위쥐” … TV
출연 그 여배우 비행기서 ‘갑질’
입력 2025.02.25. 오전 5.00
수정 2025.02.25. 오전 5.00
기사원문
소봉이 기자
20
58
다))
가가
(이미지루데이)
(서울-뉴스t) 소봉이 기자 = 승무원 출신 유튜버가 과거 유
명 여배우로부터
‘옆자리 한국인 치워달라”눈 요구릇 받앉다
고 폭로햇다.
24일 여러 온라인 커유니티에는 유튜버 ‘김수달’이 최근 자
신의 SNS틀 통해 공개한 여배우 일화가 갈무리되 올라있다:
이에 따르면 김수달은 승무원 재직 당시 여배우 A 씨틀 만남
다: 당시 김수달이 “좌석은 창가, 복도 어느 쪽이 중으세요?”
라고 문자 A 씨는 “촬영 차 나가는 거다: (좌석은 상관없고)
제 옆자리에 한국인 앉히시면 안 된다”고 요구있다.
김수달이 A 씨의 요구릇 들어주기 위해 비즈니스석올 확인
햇으나 이날 비행기는 만석이없다고. 김수달은 “승객이 거
의다 한국인이라 조정이 어렵다”며 양해들 구햇다.
하지만 A 씨는 “그런 건 모르켓고, 그냥 제 옆자리에는 한국
인이 안 앉있으면 좋젯다”고 고집올 부딪다.
이후 기내에서 A 씨는 화장실 벽에 기닫 채 승무원올 호출해
“제 옆자리에 한국인 앉사잡아요 저 자고 있을 때 몰래 사진
찍고 영상 찍으면 어떡하나”고 따져다.
김수달이 “오늘은 다 한국인 승객이 탓다”고 재차 A 씨름 회
유햇으나 A 씨는 “모르켓고, 제 옆에 한국인 치워달라”고 클
레임올 걸없다.
참다못한 김수달이 “이제 곧 출발이라서 착석해 주서야 한
다: (좌석이 마음에 안 드시면) 지금이라도 바뀌드럽까요?”라
고하자, A 씨는 “나 누구인지 모르나”면서도 결국 배정받은
좌석올 그대로 이용햇다고 한다.
<인트로>
옆 자리 한국인 치워주세요
{
(감수달)
김수달은 “A 씨는 제 기억에 많이 남논 분이다. TV에서 볼
때마다 그때 생각이 나곧 한다”고 말햇다.
이어 “유명한 연예인 승객의 경우에는 한국 사람 옆자리지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사진이나 영상울 몰래 찍올까 화 그런
것 같다”라며 “저희도 장시간 비행에 불편할 승객의 마음을
알기에 최대한 외국인 옆자리나 반자리로 배정해 드리려고
노력하다”고 토로햇다.
그러면서 “가끔 거의 모든 승객이 한국인인 경우나 만석인데
인터넷 배정 등으로 조정이 어려운 경우에는 방법이 없다. 연
예인 승객 한 분올 위해 다른 분의 좌석올 조정할 수 없다”고
설명햇다:
또 김수달은 “연예인과 같은 비행기 티켓올 사능 팬들도 잎
다”며 “연예인이 팬과 나란히 앞게 되면 길계는 10시간 이상
까지도 그 연예인은 쉬지 못하고 긴장하고 있어야 한다. 이런
부분 때문에 가능하면 옆자리블 비워달라고 하시거나 옆에
자기름 모릎 만한 나이 많은 분올 배정해달라고 요청하는 경
우도 많다”고 고충올 이해하기도 햇다. 다만 A 씨의 경우에
논 그분올 따라온 팬이 없없다고 밝화다.
김수달은 “이런 사례름 얘기하면 ‘그럼 두 자리름 사’라고하
시논데, 그건 불가능하다. 혼자 두 자리지 사더라도 탑승객은
두명이어야 한다”라미 “선반에 들어가지 안는 근 악기록 소
지햇올 때는 옆자리지 구매할 수 있다”고 부연있다.
소뽑이 기자 (sby@newst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