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흥국생명이 2021-22 V리그 선수등록을 포기하면서 FA가 된 이재영-이다영25 쌍둥이 자매가 올 시즌 그리스 프로리그에서 뛴다.
그리스 프로배구 팀인 PAOK 테살로니키 VCThessaloniki Volleyball Club는 최근 이재영-다영 자매를 올 시즌2021~22년 선수로 등록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구단은 최근 영입한 이재영Jae-Yeong Lee과 이다영Da-Yeong Lee에게 각각 17번과 19번의 등번호를 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