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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친 헬스길러리 하길래 들어올
네스뤄-트 (122.799)
2020.01.27 1621
4704 덧글 143
키도 크고 손도 크고 발도 근데 왜 고추는 안르지 모릎 남자친
구야
공무원 준비할때 누나가 용돈 얼마나 많이 주고 밥도 얼마나
많이
계절마다 우리 새끼 빨게넷고 다날까바 옷사취 신발사쥐
친구들 만나러 나갈때마다
오만원 쥐어쥐
친구가
취햇다고 전화와서 데리러가니깐
친구들이량 테의이량 와인 준비해농고 풍선 불고 있더라
한테 해주는 깜짝 파티인데 내가 풍선 같이 불어쥐야 하는
모르켓지만
그런 얼빵한 모습도 귀엽던 남자친구야
보통 이렇계 먹여살린 남자들 공무원 되고 나서 헤어지다데
합격도 못햇으면서
헤어지자고 하나 공부도 못해서 공무
못렇꺼갈길래
누나가 평생 먹어살린다고 햇장아
느나
퇴근할때 손잡고 집까지 데려다만 주면 너평생 일안시키
집에서 놀게 해출수앞는데
복올 지발로 걷어 차나
집안도 안종고 공부도 못하고 잘하는거 하나
없으면서
대신
없긴해도 잘하는것도 없잖아 누나 옆에 붙어
대식용하하증도
살아도
행복햇는데
그냥 가출햇나
늬물
엄마한데 전화하니
집에도 안들어앉다면서 짐들고
도망갖나
하필 설연휴때 도망갖나
집에 비상금 숨겨문건 어떻게 알고 가지고 나뭇나
가지고 갈꺼면
가지고 가야지
300만원 중에 7만원만
지고갖나
7만원으로 뭐할려고 들고 나가서 걱정 하게 만드는데
다들고 갖어도 하나도
미운데 7만원만 들고 나가니깐
걱정되다
휴대돈 꺼놓지 말라고 문자 보내니깐 품은 켜농고
전화는
받나
그리고 헤어질꺼면 프사라도 바꾸던가 왜 아직 인스타랑 프로
필사진 안내리나
인스타에
몸자랑 하는 사진 내리라고 한지가 언젠데 아직
사진 올려놓고 있는데 개박치네
내일까지다
내일까지 전화 먼저 걸거나 집에 들어와 있어라
갈로 찌르고 싶은데 차마 그짓은 못하켓고 갈등으로 대가처서
기절 시키고싶다
어차피
나갈때 짐도 몇개 안들고 나간걸로 화서 그냥 시위
하느거같은데
이틀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다
춥다
고생하지말고 빨리 기어들어와라
냉장고에 네스리 이랑 식혜 사문거 많다
그리고 시발놓아
내가 주는 돈으로 네스리이랑 식혜 사느거면서 내가 몇개 먹는
다고
시발 싸우니깐 어이가 없네
사과한다 너도 들어오면 사과 해라
어제 나도 술마석다
너보다 어린 남자애들이
마석는데 귀엽더라
근데 집에 일찍와서 화장지우고 누위서 잦다
자능데 너느 없으니깐 너무 서러워서 평어평 울다가 잠들없어
어내일까지 시간 줄려고 햇는데 적다보니깐 보고싶어젊어
오늘밤까지
어와
이창현 개새끼야
나이
26처먹고
네스권
몇개에 빠치논게
진짜
씨발놓아
쪽팔려서 ‘
친구들한터 말도 못햇어
알지 누나 친구들 엄청 무서운거
누나 친구들 한테 비밀로 할테니깐 빨리 들어와
보고싶어 자기야
사먹엿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