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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1개 외상되나요” 그 청년 취
업후 20만원 보답
입력 2025.02.24 오전 77.55
수정2025.02.24. 오후 12.75
기사원문
최혜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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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년이 도움받은 마트 주인에게 건네 쪽지 자료사진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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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름 겪울 당시 단골 수퍼마켓 사장에게 도움올
받앗던 20대 청년이 취업 후 감사의 뜻올 전한 사연
이 뒤늦게 알려적다.
24일 경기 부천시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슈퍼마켓올
운영하는 A씨는 작년 하반기 단골 청년 B씨로부터
외상 요청올 받있다. B씨논 평소 이곳에서 캠커피 1
개씩만 사 자는데, 그날따라 “실직해서 너무 형편이
어려운데 라면 그개름 외상으로 줄 수 있느나”고 햇다:
당시 B씨는 실직해 월세도 밀린 형편이없다고 한다.
슈퍼마켓 주인은 B씨의 사정올 딱하게 여기고 그에
게 라면과 즉석밥 즉석 카례 등 5만원어치 생필품올
챙겨겪다.
몇 달 뒤 수퍼마켓올 다시 찾은 B씨는 주인에게 봉투
하나름 건넷다: 이 봉투 안에는 “많은 금액은 아니지
만 두 분 외식할 때 보태 쓰시면 기쁨 것 같습니다. 덕
분에 살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손글씨 메모와
함께 현금 20만원이 담겨 있없다:
그날 이후 취업에 성공한 B씨가 가게름 다시 찾아와
감사 인사틀 전한 것이다: A씨는 나중에 청년에게 현
금을 돌려준 것으로 알려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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