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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화법좀 화주라국 국 국;; 이거때문에 결혼
까지 다시 생각할정도임
익명
541
17:59
12,017
예틀 들어 둘이 호랑스홀 계획한다고 햇올 때
난 A 호텔이 너무 가고 싶어
근데 A 호텔은 너무 인기 많은 긋이라 예약 전쟁임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기도 힘들 뿐더러 겨우 예약이 된
다고 해도 되게 비싸게 가야함
그런데 난 A호텔 아니면 굳이 호랑스홀 가야하나.? 싶
올 정도로 . 그곳올 원하는 상황
그결 남친도 잘 알고
역시나 가려분 날짜에 A호텔은 예약이 다 창고 난 너무
아쉬위햇음
예약 가능한 날짜로 호랑스 가능 날짜루 다시 변경하면
서 남친과 나눈 대화인데
정말 답답해서 글 새불게 . 구구구구구
1
나: A호텔 못 가면.
우리 두번째 돕선인 B호텔에 가능
수 밖에 없어–
(난 이게 B호텔에 가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B호텔에 가
기 싫다는겉 표현한거임 국크
B호텔에 가능 돕선은 애초에 생각도 안 햇고 반말이야)
남친: 응 -구
자기 근데 우리 B호텔에 가느니 우리 이야기 한적 짓던
C호텔이 낫지 않울까요?
C호텔도 우리가 좋아할 만한 긋이고 A호텔 못지 않게
좋잖아요~
2
후
대화가 산으로 가자 난 이렇게 말함
나: A호텔 꼭 가게 해쥐~
남친: 꼭 가면 좋계어–
C호텔은 일단 근데 내가 알아 본 곳들 중에서논가장 괜
참다고 생각되는 긋이야
난 단지 그냥 ‘응! A호텔 꼭 가자]! 가게 해줄게’ 소리가
듣고 싶엇든데 . 그거면 되/는데크구
내 말이 너무 어렵나???
저렇계만 말 하고 내가 원하는 반응올 듣고자 하느건 너
무 욕심인거임? =국국
아니면 남친 반응이 거슬리논게 맞는거 .?
이 와중에 남친 말투가 참 예쁘다 ..
그래서 그 당시에는 뭐라고 할 수도 없는데. 뒤늦게 깊
은 박침이 밀려오는 무언가가 있음 구귀크크국
여자친구가 원하는건 무조건 되게 해야지! 이런 마인드
가 없는 사람 같아서 그게 짜증이 나는건데 현실적인 사
함인가 싶기도 하구 . 참 모르켓어 .
웬만하면 글쓴이편 들어주는 여초에서도 여자가 개욕먹는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