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수현의 진솔한 글에 달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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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0,138개
akmu_suhyun 러브리 활동이 마무리 되어가고 잇는 이 시점에
서 진지한 이야기틀 조금 해불까 합니다.
3년 정도 된 것 끝네요.
저에계는 많이 길없터 , 흐르지 않단 시간들올
이제는 살아아켓다고 다짐햇고 다시 살아가고 싶없어요
주변에 저클 아끼고 사랑해 주는 가족 친구,
동료들의 응원에 힘흘 입어 컴백올 준비하면서도
사실 많이 걱정되고 두렵기도 햇어요
늘 밝게 웃으펴 신나게 노래하는 저의 모습올
사랑해 주는 분들이 많다는 겉 알고 있없기에
지금의 저의 모습올 보여주고 싶지 않앗고
들키고 싶지 않아 집 밖에도 잘나가지 않아서
제시간은 오랫동안 안에서 고여있없어요
그런데 누군가가 그러더라고요.
사람들이 악유름 사랑하는 이유는, 어질 때부터 대중들과 함께
자라고 성장해가여 나이답게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들올
거짓말하지 양고 솔직하게 노래하고 표현하는 것이라고요.
그 말올 듣고 이번 활동만큼은 너무 애써 아년 척하지 말고
혹여 지금의 모습으로 아쉬운 말을 듣거나 미울올 받게 되어도
솔직한 지금의 나름 보여주자라고 마음올 먹게 되없어요
그런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저논 훨씬 더 많이
사랑받는 사람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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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걱정과 위로와 응원의 글들올 보면서,
얼굴도 제대로 본 적 없는 저클 딸처럼 ,
조카처럼 , 언니처럼 그리고 동생처럼 아겨주신다는 게
어떻게 가능한 일이지 싶올 정도로 과분한 격려와 위로록 받앗고
스스로트 더 사랑하고 보살펴야켓다는 생각이 많이 들없던 것 같아
요
이번 일범의 포커스트 저에게 맞추고 저클 서포트 해주기 위해
안 하단(?) 많은 노력올 해준 오빠에제도,
오랜 공백에도 반갑게 찾아주신 많은 방송국 관계자분들도
많이 걱정되스올 렌데 믿고 맡겨주신 회사도 ,
목청 터지게 응원해 준 우리 팬들도
감사할 것들 투성이네요.
러브리논 저의 멈춘 시간을 움직이게 해주고
이제 막 다시 흘러가기 시작햇어요.
괜찮다면 ,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애정 가득한 응원 속에서
더 열심히 한 발 한 발 올라가고 싶어요
저지 조금만 더 따뜻한 눈으로 기다려주신다면
성대가 기능울 다 하느 그날까지 끊임없이
노래하여 보답하켓습니다!
선물 받은 행복한 순간들올 꼭 돌려드컵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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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chanhyuk
1시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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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chanhyuk
2시간
다음에 이런 진지한 글 올안 딴 검사 맡고 올
리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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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chanhyuk
1시간
왜냐하면 단락 띄어쓰기가 너무 맘고 두서없
논 부분이 좀 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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