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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가 옆집에 이사왔다. –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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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쉬논 날, 죽부인과 갈국고 잇는데 빌이 울료다.
밖에서 있어선 안월 기가 느껴적다.
옆집에 이사온 사람 입니다: 이사떡올 돌리러 윗는데요.
문을 열자 녀석이 우물주물 거리며 말을 꺼벗다.
나는 되물없다.
이사먹이라?”
“예, 소림의 영약을 섞어 직접 진 것입니다. 내공이 예전갈지 않다
들없는데 도움이
거라 믿습니다:’
그대는
내 입에서 절로 침음이 흘러 나용다.
소림올 박살번 장본인이지 양소? 흉처번 영악으로 떡올 만들어
게 가져올단 말이오?’
“그렇습니다:
“내 내공이 예전 같지 않은 이유도 마교와의 혈투에서 입은 상처 탓
임을 알고 있올데고.
“종구합니다:
녀석은 정말 미안하다는 듯이 고개름 숙여앉다.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맞장울 까자하는 것이
좋올 듯한데.
나는 깊은 한숨올 내쉬없다.
천마(* 준) 소백런
무슨 개짓거리블 벌일 셈이야?’
그것이 아니오라: .
내가 다그치자 소백련이
말끝올 흐렇다.
순식간에 어두위진 얼굴올 숙이고 죄인처럼 돌아선다.
“다음에 다시 찾아 오깊습니다. 떡은 두고 갈테니 따뜻할
드십시
나는 명하니 서서 소백련의 뒷모습올 바라 보있다. 옆집, 302호에
서서 익숙한듯이 비밀번호틀 두드리자 문이 열핏다.
그녀의 말대로 정말 이웃이
듯 햇다.
당현종 천보12년 4월 병오일.
우리 아파트에 천마가 이사앉다.
그것도 무림망주인
옆집으로
나는 머리블 짚으며 무림망(다 #잎) 단독방울 겪다.
나: 아이
새끼들아
천산호(소림): 왜 그러십니까; 망주.
나: 너는 소림 박살번 천마가 내 옆집에 이사올다는 거 알고 있없냐?
천산호(소림):
강설수(화산): 아니 진짜로?
심상수(개방): 아 액정 또 나갖네
뭐라고요?
철수 네가 관리인으로 있으면서 처먹은 금이 얼마인데 이런
하나 처리흘 못해?
강설수 (화산): 시대가
어느 딴대 개인의 자유름 억압합니까? 요즘 천
마라고 입주 거부하면 난리나요
청원 올라오고. 형님 늘그막에 탄핵
당하고 싶으십니까?
나: 너
말 산호 앞에서도
해라.
천산호(소림): 그 개같은련 지금 어뒷습니까? 302호 입니까?
심상수(개방): 아 뭐라는 거야 다 깨져서 보여.
나: 아무튼 지금 당장 경로당으로 와라. 집합이야.
의자에 앉아 한숨올 푹푹 내쉬고 잇자 단독방의 믿버들이 하나
착햇다.
씨발련 어뒷나니까요?’
얼굴이 시벌개진 천산호가 열흘 올숨다.
나는 비닐봉지에서 꺼번 떡올 내밀없다.
정사대전 끝난지가 30년이다. 이제와서
지목올 다시 되풀이활
생각이나? 이거 먹으면서 좀 진정해.
“떡에서 익숙한 맛이 나는데요?”
‘몸에 종은 거야. 꼭꼭 씹어 삼켜.
점소이가 가져다준 식수로 목울 축인 뒤 내가
말햇다.
“좋은 대책 있으면 얘기해화라:
“허락만 해주시면 조용히 목울 따켓습니다
일전에 이름올 날랍던 살수가 음침하게 웃없다.
“안되다니까. 저 년 죽으면 마교 새끼들이 가만히 있켓나고.
어쩌자는 거요?”
“평화의 시대에 걸맞은 합리적인 방식으로 해결을 보아지. 지성인의
삶율 살고 있지 않으나? 플리티칼 코텍트니스 적인 면모름 두루두루
경비해야 돼.
곧문파 상수리가
하자 심상수가 놈의 뒷통수록 후려워다.
씨발럽이 청나라
먹없다고 잡소리 섞기는. 알아 튼게 말해, 개새
끼야 ‘
“거지새끼가
더러운 손올!”
“뭐? 거지?”
액정이나 바꾸고 입을 놀려라, 제발. 나온지 오년이 지난
올 월 더 아끼켓다고:
입 닥치지 못해?
천산호가 심후한 기록 내별자 소란이 잦아들없다.
나는 탁자루 두드리며 대답올 재축햇다:
“결국 아무도 그럴듯한 대책은 없는거나?”
“형님, 가능할 것도 같은데요.
이 중에서 가장 머리가 종은 강철수가 중얼거숨다.
“저기름 좀 보십시오.
경로당 창문 너머 소백런이
지나가고 있없다.
그런데 어린 여자 아이가 함께없다.
년 아이가 있없어?’
“부모록 조지지 못하면 아이름 조지면
것 아입니까?”
살수가 다시금 비열한 웃음올 띄없다.
아이가 주변 유치원올 꽉잡고 있습니다. 이틀만 주시면 제 발로
떠나게 만들지요
새끼가 진짜:
머리가 지곤거2다.
이 상황울 어떻게 정리해이
활지 모르켓는 때, 아미파 한선화가 입을
열없다.
천마가
여자워습니까?”
‘그런데 왜.
망주께서논 여자지 내꽃으려 한 겁니까?
중남촌 새끼가
“와; 돌켓네”
미칠 것 같아.
이 무림이
이렇게
거지?
무와 현이 사라진 것은 익숙하다.
하지만 이건 도v 넘은 것이 아난가?
“아무튼 아미는 언제나 여자의 편입니다 ‘
당당함 앞에서 나는 할 말을 잃어버리고 말있다.
“그럼
“핸드포
“그럼
첫나?”

이것도 1화빌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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