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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통 도둑 잡았어”””” 말하고 실종된 양봉업자…암매장된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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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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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통 도둑 잡앗어
말하고 실종문 양
봉업자.. 암매장 채 발견
입력 2025.02.24. 오전 6.07
수정2025.02.24. 오전 8.42
기사원문
장수인 기자
4
3
다)
가가
설연휴 접수된 실종신고로 수면
“우연히 소지한 도구로 살해 후 암매장햇다”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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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서창동 한 양봉장에서 한 양봉업자가 벌통에서 소비 한장
올 꺼내 들고 있다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2.4.7/뉴스t @ Newst
정다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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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울-뉴스t) 장수인 기자
=
“아버지가 연락이 안 돼요’
설 연휴엿던 지난 1월 28일. 이날 오후 한 통의 112 신고
가 접수되다. 전북자치도 정울시에서 양봉업올 하여 혼자
움막에 거주하는 B 씨가 전날부터 연락이 되지 안듣다는
내용의 신고엿다. 신고자는 B 씨 아들이없다.
경찰은 즉시 400여 명의 인력올 투입해 B 씨가 거주하는
움막 주변에 대한 수색에 착수햇다. 수색은 3일에 걸쳐 진
행동다.
이 과정에서 경찰의 눈길올 끈 건 B 씨의 자동차엿다. 차
내부는 온통 진흙 범먹이엇고, 불렉박스마저 뜯어진 상태
엿다. 강력범죄가 의심되는논 대목이다.
이에 경찰은 단순 실종신고가 아뇨 강력 사건으로 전환 수
사에 나뭇다.
하지만 사건 현장이 마을에서 떨어진 야산에 위치해 있어
주변에 인가가 없고 폐쇄회로(CC) TV도 없어 어려움올 겪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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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반경올 넓히 경찰은 사건 현장 접근로 부근의 폐쇄회
로(CC) TV까지 분석햇고 1월 27일 오전, 약 3시간 사이
두 차례 B 씨의 울막 인근올 찾은 SUV 차량올 포착하는
데 성공햇다. 경찰은 이 차량 주인인 70대 남성 A 씨름 강
력한 용의자로 특정있다.
긴급 체포든 A 씨는 경찰의 추궁 끝에 B 씨름 살해하고 시
신흘 야산에 암매장햇다고 범행올 인정있다.
A 씨 자백대로 B 씨는 움막에서 30rn가량 떨어진 야산에
50여c 깊이의 땅속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다.
그는 자신의 범행 동기에 대해선 “2년 전 B 씨에게 벌통올
산는데 여왕벌이 한 마리도 없없다”며 “이 일로 움막울 찾
아 B 씨에게 항의햇는데 나름 미친 사람으로 취급해 화가
나서 우연히 소지하고 짓던 도구로 범행햇다”고 진술햇다.
B 씨가 자신에게 먼저 사기행각올 벌엿고 이상한 사람 취
급하자 화가 나 범행올 햇다는 게 A 씨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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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찰은 팀문 수색 과정에서 듣게 된 가스 배달 기사
C 씨의 말에 주목햇다.
당시 C 씨는 경찰에 “아침에 만난 B 씨가 ‘별통 도둑올 잡
있다’고 말햇다”고 진술해다.
그는 이어 “(B 씨가) ‘그런데 그 사람이 변명하여 10만원올
주려고 해 안 받고 돌려보내려 햇다. 그랫더니 100만 원에
벌통 3개틀 구입하려고 해 거절있다’고 말해다”고 진술햇
다:
경찰은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범행 동기름 진술한 A
씨보다, C 씨의 진술에 신랑성이 있다고 판단있다.
B 씨가 숨지기 전 마지막으로 만난 C 씨에게 한 말을 종합
한 경찰은 살인 및 사체 유기 현의 외에 절도 미수 현의도
추가해 A 씨름 검찰에 송치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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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당시 A 씨가 사용하 범행 도구에서 B 씨의
DNA가 확보찢다”며
‘현재 검찰로 넘겨저 수사가 진행 중
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햇다.
한편 지난달 30일 경찰에 긴급체포된 A 씨는 유치장에 입
감옥 후 속옷 안에 숨겨 가져간 독극물올 마서 병원에 이송
된 바 있다 이에 전북경찰청은 A 씨름 입감하는 과정에서
신체검사가 소홀히 이뤄진 점 등에 대해 담당 경찰들올 상
대로 감찰 조사름 착수한 상태다.
장수인 기자 (soooingz@newst kr)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09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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