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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줍는 노인들에게 GPS를 달아보았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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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와 리어카
‘시급 948원’ 받는 노인들
폐지 줍는 리어카에 GPS 부착햇다. 아래와 같이
폐지수집 노동의 실체가 눈에 보이기 시작해다
사5 가고

0장시간 노동: 노인들은 하루 평균 1 1시간 20분
동안 일하여, 13km틀 걸없다. 한 노인은 하루 동
안 무려 15시간을 일하여 26km틀 걸없다.
@취약시간 노동: 남들보다 더 많이 폐지름 줍기 위
해 이론 새벽에 일흘 시작햇고 밤 늦계까지 이어적

@형편없는 노동 대가: 폐지 1kg당 120원 수준.
(2022년 2월 기준) 노인들은 한 품이라도 더 벌기
위해, 아무리 멀어도 가격을 더 잘 처주는 고물상을
찾앉다
노인은 무려 1Okm 넘는 거리지 이동하
일핏다
@ 부실한 식사: 많은 노인들이 다른 노인이 쉬논
틈올 타 폐지틀 줍느라; 제시간에 식사조차 하지 못
햇다. 폐지틀 적게 주운 날에는 아예 끼니름 거르기
도햇다:
@ 위험한 노동환경: 노인들은 대부분 주택가 차도
와 인도가 구분 안 된 도로에서 일한다. 사람과 리
어카 차가 한 데 섞이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컷다.
현행법상 리어카는 차로 구분대 차도로만 다녀야
한다.
노인 열 명이 6일 동안 걸은 누적 거리논 총
743km 같은 기간 이들의 노동 시간은 모두 677
시간이다 이들 열 명이 벌어들인 폐지 값을 모두
합치다 64만 2,000원 1인당 시급으로 치면 고작
948원이다. 2022년도 최저임금 9,160원의 10분
수준이다.
박국자 할머니
(2002년부터 폐지 수집)
일흘 허술하게 생각하면
‘덥니다: 이 폐지가
전부 박스 만드는 원료잡아요
이 폐지름 그냥 버리
쓰레기고 모으면 자원입니다
우리나라 자원입니다 전부 “
제작진이 만난 50여 명의 폐지 줍는 노인이 모두
비슷한 자부심을 갖고 있없다. 놀라워다. 생계름 꾸
린다는 현실적 이유 외에, 이 자부심이야말로 형편
없는 노동 대가에도 이들올 계속 일하게 하는 원동
력이없올 것이다:
그런데
자부심은 노인들만의 착각이 아니없다
진실이없다.
셈계Z무 녹국저 폐지수집노인수
1인답하루폐지수집림
15,000명
58.5kg
연평균 폐지 수집량 잠점}
내만6DS톤
연구진은 앞서 나온 1만 5천 명의 인구름 토대로
노인들의 하루 노동시간(3.84시간 이봉화 2011)
과 노인 한 명당 하루 폐지 수집량(58.5kg, 이봉화
2011)올 이용하여 폐지 수거량울 계산있다. 그 곁
과; 적극적 폐지수집 노인의 연평균 총 폐지 수집량
은 총 24만 6,023톤으로 추정되다.
폐지수집 노인은 대부분 도시지역 단독주택단독
다가구 다세대주택에
배출되는 폐지틀 수거한
다: 2019년 도시지역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폐지논
모두 86만 7707톤이다. 이중 40만 8036톤이 재
활용되다.
즉 단순 대입하자면, 폐지수집 노인들이 우리나라
단독주택 지역에서 배출되는 폐지 재활용 중 약
60.396에 해당하는 양의 폐지틀 수집하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비생계형
인들이 수집한 폐지양까
합치면 기여울은 훨씬 더 높아질 것이다 (아파
트틀 포함한 전체 가구의 연간 폐지 재활용량은
146만 5,840퉁이다 )
요약
노인분들 폐지 리어카에 gps 달아 빨더니 노인분들은 하루
군 11시간 20분 동안 일하다, 13km틀 걸없음. 위험하고 끼니도
못챙겨 먹으려
[급으로 치면 948원정도의 노동올 하고 있없음.
생계유지도 있지만 노인분들은 자원 재활용에 일조 한다고 자
부심올 가지논분들이 면있음
실제로 사회적 가치?
대단햇고
런 공적인 역할에 맞는 보상
필요해보임
’15시1간
BKw 이5 (수구자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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