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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한 번 했다가 대대손손 까이는 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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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잘 화도 안 내는 세중대왕은 다음 아래 정창손의
발언에 임기 중 최고 수준으로 크게 화가 나 다음과 같
이 흔올 넘다.
정창손 : 지금껏 백성들이 문자루 모르고 교육올 받지
못해서 비루한 짓거리들올 해온 것이 아입니다. 사람의
천품은 교육으로 고처질 수 잇는 것이 아님니다!
세종
감히 어디서 과인의 백성올 능렬하느나! 백성의
천품이 교화월 수 없다면 네놓이 정치는 왜 해? 단지 백
성 위에 군림하면서 권세름 누리기 위해선가!
~세중대왕의 일화 중-
세상 누구라도 배우면 군자가 된다고 주장하는 유교틀 국시로 삼은 나라에서 ‘백성들 가르처방자 근본이
우매한 높들이라 소용 없음’ 이라는 식으로 반대햇다가 세중대왕의 격노틀 사게 된 ‘정창손’
(참고로 이 망언이
나오기 전까지는 세중대왕도 최만리의 반대 상소에 밀리고 있던 상황이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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