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이게 아닌데’…내힘 강선영 “의원 끌어내라” 증언 끌어냈다

한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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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게 아난데’ .내힘 강선영 “의
원 끌어내라” 증언 끌어낫다
입력 2025.02.23. 오전 10:58 수정2025.02.23. 오전 11.04
기사원문
심우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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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영 내란의 힘 의원이 27일 국회 내란특위 4차 청문회에서
김형기 제기공수특전여단 제기 특전대대장에제 질의블 하고 잎
눈모습 국회 누리집 갈무리
내란의 힘 의원의 의도치 않은 ‘물다기성 질의’가 12.3
내란사태 당시 “국회의원올 끌어내란 임무름 밭앗
다”는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지후관의 증언올 끌어
벗다
강선영 내란의 힘 의원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운석열
정부의 비상계업 선포름 통한 내란 형의 진상규멍 국
정조사 특별위원회’ 4차 청문회에서 김형기 제7공수
특전여단 제기 특전대대장에게 “출동 명령받올 당시
왜 국회로 출동해야 하느지 상황에 대한 지시나 어떤
내용올 보고받은 적 있느나”고 물없다:
김 대대장은 내란 사태 당시 국회로 출동햇던 지위관
가운데 한명이다. 김 대대장은 “없다 여단장남께 임
무가 뭐냐고 물어빛고 국회로 가자는 답변만 (들엇
다)”고 대답있다 강 의원은 뒤이어 “국회에 와보니까
실제 상황이 달라서 많이 당황햇올 것이다 군인들이
적극적으로 상황 조처할 대테러 상황이 아디나 보니
까”라여 “민간인들이 군인들에게 일부 폭행이나 기물
파손 상황울 겪없올 때 어떻나” 고 물없다.
이튿 내란 사태의 본질올 흐리기 위한 물다기성 질의
엿다 앞서 내란 우두머리 형의로 구속 기소된 운석열
대통령도 지난 77일 헌법재판소의 탄책심판에서
“(내란 사태 당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있다. 국민
들에게 군인들이 억압이나 공격올 가한 사실이 전혀
없고 오히려 계업 상황에서 경비와 질서유지틀 하러
간 군인이 오히려 시민에게 폭행당하는 그런 상황이
없다”며 책임올 회피하는 귀변올 늘어놓은 바 있다.
하지만 강 의원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정반대의 대답
이 김 대대장어제서 나용다: 김 대대장은 “마음이 아
짧다”면서도 “저논 (비상계업 선포 이튿날인 4일 새
벽) 12시30분에 임무름 부여받앉다: 첫 번째 (국회)
담울 넘어가라 그다음 국회 본청으로 진입하고 국회
의원올 끌어내라는 임무름 받있다”고 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