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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기 경에 정립된 한국인의 유전자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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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8천년전에 추워졌을 때 한반도에 내려와있던 집단이 있었음

근데 이 집단은 따뜻해지자 다시 한반도 위로 북상함

그냥 한반도에 남아있어도 되지 않나

은 우리도 서울 집중화 되는 것처럼 선사시대 인간들도 마찬가지

사람이 많이 몰려야 뭐라도 할 수 있으니까

8200년전 추워지자 다시 한반도로 남하하고 이 때 토기가 전달됨

연해주에 악마문 동굴이라는 유적이 있음

유전자 분석하니 거기 원주민 말고 가장 가까운 집단이 한국인, 그다음이 일본인

한국인은 북방계가 아님

이 요동 요서의 농경민 남하전까지 한반도 주 거주민들은 수렵-채집 집단이었음

당연히 농경민의 인구증가 속도가 월등해 수렵채집민을 이길 수 밖에 없다고

단일민족이라는 표현을 좋아하진 않으나 굳이 따지자면 4세기 경부터 유전자풀에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집단이라고 볼 수 있다는듯

이건 딴데서 본건데

당나라, 몽골, 일본, 만주족하고 싸우는 과정에서 유전자풀 유입이 안될수가 있나

라고 하기엔 한반도 내 대규모 집단의 남하&정착이 이뤄지지 않았고 일종의 전면전 형태였기 때문에 유전자풀에 큰 영향은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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