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인된 수만 ‘
9명
‘으로 최다

‘
곰에 관련된 뉴스
‘가 쏟아질 정도로 심각하다

우선 ‘
곰 사냥꾼 감소 및 고령화
‘ 를 알아보자

곰 포획 장려정책
‘을 폐지하면서
현재 일본의 곰 사냥꾼들은 꾸준히 감소중이다.
그리고 그들은 이미 고령화되었다
한때 50만명에 달하던 사냥꾼들은
현재는 20만명 이하로 떨어졌다
사냥용 라이플총 면허보유자는 9만명
으로 떨어졌다


지역의 곰 포획을 돕고있지만,
일본의 환경상은 내년부터
곰 사냥에 특화된 공무원
‘ 도입(차출)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밝힘


국가적으로 ‘
곰 사냥꾼 육성
‘을 장려중이다
실제로 일본은 ‘
사냥꾼 육성 예산증액
‘을 검토중

전문가들은 주요 원인으로는
‘등산객의 먹이주기’
‘밤나무참나무 열매 흉작’
등을 들고 있다


곰 먹이를 산에 놓아두는 사람
‘이 있어서
관련 법안 강화를 추진중이기도 하다

최근 단풍시즌인 일본에서는 지자체 재량껏
등산로 일부완전 폐쇄
‘를 실시중이다
사실상 곰피해 때문에 산에 오지 말라는 것

곰 스프레이
‘가 유행중이라고 한다


‘이 들어간 이걸, 곰의 눈에 뿌려
곰을 퇴치한다는 원리. 사거리는 최대 5m이고,
가격은 5~6만원. 실제 효과는 증명된바 없으나,
일본 등산꾼들에게 ‘
부적
‘ 같은 존재라고 한다

곰 퇴치 방울
‘을 아이에게 사주는 것이 유행
지자체에서도 ‘
곰 퇴치 방울 대여
‘ 정책을 펼치고 있다

110명이상
곰 사망자는 9명
으로 최다
이렇게 심각한 ‘곰 피해 및 사망’이 늘어났음에도
곰 사냥 반대’
하는 여론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곰 보호단체
쿠마모리협회
‘ ‘
홋카이도 곰연구회
등이 있다


일명
불곰맘
(
신문 배달원이 곰에게 수미터를 질질 끌려가
사망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한 뒤,




가 되자
홋카이도청에 전화를 걸어 폭언을 한다거나,
1~2시간이상 전화를 건다거나
하는 사태가 발생하여, 민원이 마비되었다
이들의 주요 주장은
원래 이 땅의 주인은 사람이 아니다’
‘곰의 생명과 터전도 중요하다
이미 곰 포획량은 충분하다, 생태계파괴 하지마라


불곰 포획 장려 정책
‘을 펼쳤다.
그리고 1990년대부터
불곰 사냥 정책을 폐지
‘ 하기 시작한다

쿠마모리 협회
‘가
효고현 ‘
곰 사냥 금지
‘를 이룬것이 대표적이다

홋카이도 기준 1만마리
‘를 넘어섰다
곰 개체수의 자연증가
‘도 곰 피해의 원인이 된다




1990년대부터 사라졌던 ‘
일본은 다시 곰 헌터들을 모으고 있다
요약
올해 일본 곰
사망자 9명
(최다) *확인된 숫자만
가을 단풍산행 자제(
곰스프레이곰방울 유행
)
곰이 도시로 내려오는 이유:
먹이주기흉작
홋카이도 곰 개체수
1만마리
훌쩍 넘어서
곰 헌터들의
숫자부족 및 고령화
진행
국가차원에서 ‘
곰 헌터 공무원 육성
‘ 및 예산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