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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배우지망생 조하나씨
극단선택:
“200만원 피성 피해”
중앙일보
입력 2021.04.2605.41
업데이트 2021.04.26 10.17
이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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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 도직으로 부로님이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2019년 출연햇던 조하나씨.사진 KBS Joy
과거 테이블 채널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햇던 배우 지망생 조하나씨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적다.
조씨의 지인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틀 꿈꾸던 작고 착한 아이
하나는 겨우 23살의 나이로 작은 꽃망울이 되어 하늘로 올라갖다”며 그룹
추모하는 글을 게재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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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 M까요기
안쓰러움과
분노가 동시에
#조하나 #조아현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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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흘 꿈꾸던 작고 착한 아이 하나는 겨우 23살의 나이로 작은 꽃
망울이 되어 하늘로 올라갖다. 단돈 200만원이 안되는 돈올 보이
스피싱으로 임고 홀로 괴로위하다 고통없는 삶울 택햇다. 늘 그렇
듯 악마들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잘지닐것이다. 선한 사람들의 피
른 빨아먹런 개새끼들은 너무나도 잘산다. 그들의 편에 서릿든 개
새끼들도
선은 약을 이기지 못안다. 그래도 끝까지 싸워야한다.
그게 인간이란 이름올 달 수 잇는 자격이다.
천안주모공원 H-1306. 2021.4.6 사랑하는 하나
조하나씨의 지인이 올린 주모글 사진 인스타그램
지인에 따르면 조씨는 보이스피싱 범죄로 200만원 정도의 돈올 잃고 괴로워하다
극단적 선택올 햇다.
2019년 5월 물어보살에 출연햇없던 연기자 지망생 조하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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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필때 안종은 가정사로 출생신고가 안되면서
초중고틀 다니지 못햇으며
거의 고아처럼 자갖다고 함
그로부터 2년뒤인 2021년 4월
보이스피심으로 전재산인 200만원올 사기당하자
세상올 비관하여 자살
향년 2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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