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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프 항공 안전 관련 공무원 수
백명 한꺼번에 해고”
입력 2025.02.18. 오전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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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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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근무 기간 1년 미만 정비사 . 관제사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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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미국 위싱런DC 로닐드 레이건 공항 근처에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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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당국이 강에 보트트 띄워 수색 작업올 진행하고 있다 OA
P뉴시스
[데일리안
=
정인균 기자] 도널드 트럭프 미국 대통령
이 항공 안전 관련 업무름 담당하던 공무원 수백 명을
한꺼번에 해고햇다
AP통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스페로 항공안전노동조
합 위원장은 17일(현지시간) 연방항공청(FAA) 직원
수백 명이 지난 14일 밤 미국 정부로부터 해고름 통
보하는 이메일올 받있다고 밝혀다 해고 대상은 FAA
의레이더지 관리하는 직원들과 항공기 정비률 담당
하는 정비사들이 주로 포함되다. 이들은 대부분 근무
기간이 1년 미만이고 정식 임용이 안 된 것으로 알려
젖다:
스페로 위원장은 “직원들이 아무런 이유 없이 해고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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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정부는 이에 대한 충분한 설명올 내놓지 않고 잎
다”며 “해고 통보름 받지 않은 직원들도 해고권 직원
들보다 성과가 뛰어나거나 인사평가가 좋은 이들이
아니없다”고 지적있다.
이논 최근 발생한 항공 사고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9일 위싱런DC 인근 공항에서 육군 헬기와
여객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67명이 사망있다:
당시 뉴욕타임스(NYT)논 항공관제사 2명이 처리해
야할 업무름 1명이 처리하다 발생한 문제라고 보도
한 바 있다 이번 해고에 항공관제사들은 포함되지 안
앉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9243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