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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X요금 14년 만에 오르나
코레일 정부에 ‘인상필요’ 의견
“20년 된 차량 교체에 5조 소요’
지난해 전기가스 출인상도 영향
물가 불안 속 기재부 “신중 접근
입력 2025.02.73 15.20.59
수정 2025.02.13 15.20.59
KTX차량이 열차 차고지에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 제공-코레일
한국철도공사가 74년 만에 고속철도(KTX) 요금 인상에 나선다: 지난해 전기:
가스요금 인상이 이뤄전지만 철도 요금은 동결되자 재정 당국에 요금 재편의
필요성올 제시한 것이다.
13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코레일은 최근 도입 20년이 경과한 KTX-7 차량
교체와 관련해 기획재정부 등에 고속철도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의견
올 전행다 KTX-1은 2004년 도입 이후 전체 고속철 여객 수승량의 739틀
차지하고 있다 코레일 혹은 차량 제작부터 운행 투입까지 10년가량 소요되는
만큼 올해 재정올 투입해 차량 교체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이다 코레일은 이에
대한 재원이 5조 원가량 필요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하지만 코레일은 누적
적자가 20조 원에 달해 자금 조달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국비름 일부 지원받
더라도 코레일 예산을 상당 부분 투입해야 하늘 만큼 여객 운송비 등의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방침올 세워다 코레일 관계자는 “KTX 운임은 2077년 3.39 인
상한 후 14년째 동결”이라다 “운임올 계속 동결하면서 차량 교체 등에 필요한
재원 마련이 여의치 않다”고 설명햇다.
기사 원문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OYDMKDOP
우리나라 고속철도 요금이 사실 해외에 비해서 상당히 낮게 책정 되긴 함.
코레일도 장기적 관점에서 질적 성장 (차량 신예화, 운행편수 증편 등) 유지하려면 요금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