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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소에서 제일 친해적야 하는 사람 top 3(경리제외) [
00(118.235)
2023.05.31 17.20
조회수 4615
추천 60
덧글 18
1: 쫓소 생산직 가장 오랜 다년 아지매
통칭 ‘왕 언니’
오래 다년만큼 쫓소의 과거사 및 내부 사정올 원히 계고 잇는
회사의 정보통이자 위하의 많은 수하(?)아지매들올 거느리고 있다
쫓소 사장한테 찍혀도 침 한번 뱉고 배째라하면 그만이지만
왕언니한데 찍히는 순간 본인도 어리둥절하는 괴소문에 취말리게 팀
반대로 친해지면 간식도 쥐어주고 업무협조도 잘해주고
현장 불량나면 깐깐한 아재랑 대신 싸워주기도 하는 이모로 변함
일하기 싫올때 왕언니 일터에 장박혀 숨어있어도 잘 숨겨중
2: 지계차 운전기사
통칭 ‘지계차 반장님’
왕언니가 여자쪽의 사황, 혹은 원수굽이라면
지계차 아재는 산속에 은거하되 속세의 모든 소식올 꽤고 잇는
현자갈은 분묶다
삼촌같이 무근한 인상이지만 쫓소현장의 모든 자재지 폐동고
적재적소에 보관하고 현장에서 생산 품질이 헤매면 스욕 다가와서
서류 슬쩍 보고는 따라오라는 손짓 한번이면
너의 모든 고민거리논 사라질거임
가끔 커피한잔 사드리면 쫓소 탈출할때 도움되는
인생조언도 받을수 있음
3: 진급 포기한 잠 찬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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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말년 과장’
쫓소에서 현타흘 느껴지만 탈출할 타이망올 못 잡아
하루하루 놀러다니는 분류
평소엔 명하니 모니터만 보거나 모바일객만 돌리지만
대부분의 일흘 부하직원에게 적절히 분배해놔서
본인은 한가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잠은 어디 안 간다고 원청심사 깜짝방문이나
거래처에서 땅광부리기 같은 쓰나미급의 상황이 발동되면
풍문 아가리 술로 파도록 잠재우는 능력자의 모습도 보여주다
개인적으로 담배 몇대 피우면서 동고 국어주고
모바일김 얘기 꺼내면서 사적으로 친해지면
서류 검토같은건 대부분 바로 오레이 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