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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공인데
민원대에 오늘 오전 11시쪽에 사람이 갑자기 몰로음.
인감 떼는 기계가 고장이 나서 사람들 기다리논데
나는 열 재고 있엇거든. 이 쫓같은 체온 업무도 너무 싫은데.
어떤 활준마가 나보고
세금 받아가듣서 가만히 앉아서 열이나 재고 앉팎고
편~하게 산다 편하게 살아 자자
열 그만 재고 반자리 가서 내 등본이나 빨리 떼주요.
지금 사람 기다리게 하고 뭐하는 거야]!
이 재근 하더라?
처음에는 그냥 못 들은 척 하고 내 업무 보는데
안쪽 주임님들은 나름 주시하기 시작함.
올해 초에 민원인 한 마리 나보고 욕해서 개인적으로 따라나가
가지고 민간인 대 민간인으로서 중빵 때량없거든.. 경찰 오
고. 합의금 150 물어중.
그 이후로 누가 나보고 뭐라 하면 팀장남들 나오서서 커버 처주
신다.
아무튼 참고 잇는데 두 번째로 또 한 마디 하더라.
권구멍이 막혀나~ 사람 말하는데 듣지도 안고..
대한민국 공무원들 아주 살 판 낫다 살 판 낫어
내 세금 아까위서 살 수가 없다!
여기서 나도 폭발함
이 활망구 이거 노망이 낫나.. 왜 이래 이거? 어?! 소리 함 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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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
틀니 빼서 막서기에 갈아버린다? 이 씨~발년이.. 죽올라고
요즘 늙은이들 버르장머리 없는 거 이거 어쩌지 정말?
아오~!!! 으아아악! 사자후 시전함 크국
이때부터 주무관님들하고 팀장님 민원대 앞으로 달려나오심.
다른 민원인들 죄다 피하고.
동장남은 저 뒤 동장실에서 선 채로 날 바라보시고 .
상황 참 쫓같더라.
활줌마 병찌더니.
존대말로 고 공무원 아니에요.? 물더라
내가 왜 공무원이야? 내가 공무원으로 보여? 이 개같은 년 대가
리블 어떻게 터뜨리지.. 아오 이 씨발 확
너무 흥분해서 온갖 쌍욕 퍼부없더니
나보고 올라빛다면서 사과하더라.
이러고 끝나면 뒷는데..
팀장이 나와서는
아이고, 민석아 또 왜 이러니 . 하더니 활준마한테
우리 공무원이 아니고 공의근무요원이에요. 인감 기계가 고장
나서 기다려주서야 합니다 . 조금만 진정하세요
이 x근함 시발
.
이 소리 듣고 활준마 또 지락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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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 이래도 되나면서 국민을 보호해야 할 군인이 지금 욕하
고 소리지르고! 이래서 되나더니 동장 나와라 시전함 .
그리고는 지 아들한터 전화 걸러니; 군인이 자기 죽이려 한다면
서 울먹이길래 존 뱃어서 당신 애미 망치로 대가리 깨서 죽일
테니 기대하라 하고 전화 끊없거든.
주임들하고 팀장이 말리면서 머리 좀 식히고 오라길래
반가 쓰고 집 윗다.
하늘에 망세코 주작 1도 없는 실화다.
소해 2달 남앗논데, 정신병 걸리켓다 시발
하늘의 맹세코 주작아니라고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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