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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축의금 키오스크 신부 홀로입장.. 결혼식 축다문화
입력 2025.02.08. 오전 5.50 수정2025.02.08 오전 5.50
기사원문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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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효율성 편의성 추구 . 부게 안 던지고 단체사진 생락
“아버지’남편 인도되는 의미 싫어” . 양가부모 동시 입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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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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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 축의금 접수 과정올 효율화한 ‘축의금 키오스크’도 등장햇다.
통상 식장 앞에서 신랑 신부의 친구 혹은 친척이 축의금올 받고 식권올 나뉘주는
데 이 역할울 키오스크가 대신해주는 것이다
키오스크에 하객 정보와 소속 이름올 입력하고 현금올 투입하면 자동으로 식권올
발행해준다. 하객별 축의금 액수는 향후 액설로 정리해 신랑 신부에게 전달되다.
결혼식에 키오스크룹 비치햇다던 네이버 이용자 ‘lov***’눈 “축의금올 받아주는
가족이 자리틀 비우지 못하는 것이 마음에 걸려 키오스크릇 신청햇다”며 “덕분에
식 시작 이후예는 가족 모두 식장에 들어와 관람할 수 있엇고 뒤늦게 온 하객들도
키오스크틀 이용해 축의름 햇다”고 햇다.
현금 분실 우려가 없는 점도 축의금 키오스크의 긍정적 요소로 꼽현다. 자리흘 잠
시 비월다가 축의금올 도둑맞거나 혹시라도 축의대륙 화준 사람이 현금올 일부
채가는 일흘 염려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