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좋겠네

통
(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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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안녕하세요. 김다영입니다.
그간 조심스럽게 , 예쁘게 만나오던 사람과
부부의 연을 멋게 되없습니다.
공개된 직업, 본의 아니게 경쳐진 환경이 아니없다면
조금은 맘 편히 만남을 가질 수 있없올지도 모르켓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둘과 우리틀 둘러산 모두에게
무해하고 무난한 방법으로
우리가 함께할 수 있올까지 오래 고민햇습니다.
예식은 따로 올리지 않고
직계가족들만 모여 식사하는 것으로 갈음하려 합니다.
지인들께도 미리 일일이 연락드리고 알리는 것이 예의오나,
여러모로 조심스러운 사정상
그렇게 하지 못한 점 이해틀 구합니다.
축하와 축복의 마음은 정말 마음으로만 받켓습니다.
평범하고 무난하게 잘 살계습니다.
사랑을 담아 다영 올림
59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