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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가 된 일본방송사의 원작자 이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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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버교르시
‘렇뭐

<섹시 다나카씨>라는 만화 원작 드라마

각본이 심하게 엉망이고 원작 ㅈ까라면서 모든 설정을 제멋대로 뒤엎어대서

보다못한 원작자가 각본 수정에 참가함.

일부 방영분은 지나치게 막장이라 각본을 써본적도 없는 원작자가 직접 각본을 쓰기도 할 정도였음

그런데 드라마 각본가는 그게 엿같았는지 인터넷을 통해 원작자 사이버불링을 시작했고

(드라마의 비판 받는 부분은 죄다 원작자가 나대서 그렇다고 몰아가고 원작자를 이상한 사람이라고 조롱해댐)

다른 각본가들과 방송사 인원들도 사이버불링에 가담하여 원작자를 압박함

참다못한 원작자는 하지도 않던 인터넷에 아이디까지 만들며 자신을 변호했지만,

마저도 선량한 자신들을 욕하려고 선동하는 거라고 몰아가는 방송사의 농간에 결국 모든 글을 지우고 자.살로 생을 마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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