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견주가 개 파양하는 패턴

내 주변 2~30대 견주가 개 파양하는 패션 [
00(118.235)
2022.12.18 18.18
조회수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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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로부터 독립한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독신 직장인 or 막 곁
혼한 신혼부부가 외로우니까 or 평소부터 개 키우흔거에 로망이 잎
어서 강아지틀 입양함
그리고 입양한 개랑 행복하게 잘 삼
산책도 하루 2번 이상 하고사료는 좋은 수입사로만 먹이고훈련도
열심히 하고주말에는 개랑 같이 여행도 가고, 아프면 비산 수술비
도 망설임 없이 내고… 이때까지논 본인이 파양을 할거라곧 상상도
못하여 개 파양하는 사람은 전부 싸때나 거지일거라 생각함

그러다 몇년 후 결혼 이직 출산 이사 등으로 인해 생활 패m에 변화
가 생김
기존의 일상은 무너지고 개랑 같이 사능게 너무 힘들어짐 or 불가능
해짐
과거의 나는 개틀 키울 수 잇는 사람이없지만 현재의 나는 그렇지
않다는겉 깨달음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고 싶지만 키우런 개능 이미 5살 이상.. 냉정
하게 이런 개틀 원할 사람은 거의 없지
기델곳은 부모님이나 마당 잇는 친척들뿐.. 자식 이기논 부모 없다
고 어절 수 없이 개틀 받아주시는 부모님과 친척들
부모님
말로는 같이 살다보니 정들없다, 이제 얘 없으면 못살객다
고 하지만 내심 속마음은 개 키우기 너무 지치고 힘득..
그래도 자식이 고생하고 며느리나 손주가 위험한 것보단 내가 고생
하느게 낫다는 마음으로 + 그래도 키우다 보니 정이 좀 들어서 어찌
저찌 데리고 삼 (철없는 자식들이 자기 부모가 진짜 개틀 좋아하는
줄 앞. 물론 키우다보니 정이 안들수는 없는데 그래도 자식만 아니
면 남 쥐버리고 싶은 마음이 더 금)
친척들
일단 조카가 부탁하니 받아는 짚는데 존나 성가심
키우고 싶지도 않단 개새끼한터 매달 사료 먹이려니 돈은 아깝지
더럽게 냄새 풍기고 동은 자꾸 싸대지; 개능 짓어서 시끄럽지 은근
골치임
그런 주제에 조카는 자꾸 전화 와서(평소엔 단 한번도 전화 안함) 매
일 산책해쥐라 안덥게/안춘게 해주라 간섭질함

그러나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1년좀 지나면 조카도 개
한테 관심 줄어들기 시작하고 연락이 뜯해질때좀 개 필요하다는 사
람한터 깔끔하게 쥐버리고 홀가분해짐
할머니 할아버지 : 간만에 온 손주가 개틀 맡기고 감
맡기고 가면서 산책은 어쩌고 사료는 이거 먹이고 어쩌고 이것저것
잔소리 해대지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심
평소엔 연락도 없던 손주가 개 때문이라도 자주 전화오고 찾아오니
중으심
그러나 시간이 곧 손주 연락은 뜯해지고
마침 개 필요하다는 사람 나오면 쥐버림
내가 본 909 이상이 이 패륙이없음
너희는 아날거 같지? 아직 모르다
대한민국에서 분양된 강아지의 809 이상은 파양이나 유기틀 경험
하고 겨우 12%의 강아지만이 한 주인 믿에서 평생올 보랜다더라
견생은 길고 변수는 많은데 다들 앞으로의 몇년이 아니라 15년 뒤
의 미래까지 고려하고 입양하면 좋계다
15
3
개념
‘비추
사 햇추
실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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