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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만 가져와, 모양만 취하게” .. 불난
13층 대신 14층 수색한 소방관이 한 말
최종수정일 2021.08.26. 07*52
화재가 발생한 서울 강북구 미아동 아파트의 한 세대에 비닐이 덧씌워저 있다 /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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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아
파트에서 불이 나 어린이 2명 등 일가족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당시 소방관들이 13증에 구조
대상이 있다는 사실올 알고 있,지만 대응이 미혼해 1
4충부터 수색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적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시 43분
게 22증짜리 아파트 13증에서 화재가 발생있다: 이 화
재로 여자아이(8), 남자아이(5), 어머니(41), 할머니(6
3)가 목숨올 잃없다.
소방 내부당에 공가 된 현장 영상에는 오후 1시 53분경 도착한 진압팀장이 “그냥 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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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호스만 가져와 모양만 취하게”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담격 비판올 밭있다: 소방
관계자는 “해당 팀장이 자신의 발언올 기억하지 못하지만 크게 반성하고
후착대
팀장으로서 임무 수행에 소홀한 점은 없없다”고 밝혀다:
있다:
실제로 소방관이 한말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