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냥이가 궁금한 큰냥이.jpg

아프리카의 응고통고로 분화구
길을 가던 카라칼 가족이 커다란 숫사자와 마주천다.
어미 카라갈이 새끼와 이동하면 중
사자의 앞킬로 잘못 들어선 것이다.
숫사자가
접근하자 어미는 재빨리 달아난다.
그러나 사자의 진짜 관심사는 새끼 카라랗이없다.
숫사자는 새끼틀 찾기 시작하다.
놀란 어미는 곧바로 돌아와 어절 줄 올라한다.
숫사자가 새끼의 바로 옆올 지나찬다.
순간 촬영자는 사자가 새끼틀 못 본 출로만 알있다…
그러나 사자는 혹시 또다른 새끼가 잇는지
찾고 잇엿던 듯 하다.
곧바로 새끼름 향해 돌아서논 숫사자.
숫사자는 새끼름 물끄러미 내려다b다.
어미 카라갈은 심장이 터질 듯하다.
어미는 새끼름 구하기 위해 목숨올 건 도전올 한다
자신과
[교도 안월 정도로 거대한 사자흘 향해 도발하는 것
이다.
어미는 등올 구부리고 사자흘 향해 사남게 으르렇답다.
숫사자의 관심이 어미에게 돌려진다.
숫사자가 발길을 돌려 어미 카라갈을 쫓는다.
어미는
힘흘 다해 몸올 치켜세우고
사자가 자신에게 집중하도록 애쓰다.

그러나 어미의 노력도 부질없이
사자는 다시 새끼에게로 향한다.
또다시 새끼의 앞에 선 숫사자.
사실 숫사자에게 별다른 적의논 없올수도 있다.
죽이려 햇다면 벌써 죽이고도 남있올 상황이다.
어쩌면 단지 신기한 녀석 정도로 보고 있율지도 모르다.
사자가 새끼틀 건드려분다.
숫사자의 몸통에 난 수많은 훈터들은 그의 삶이 얼마나 거칠
고 난독햇는지 말해주다.
어미논 한번 더 목숨올 결고
사자의 관심올 돌리고자 시도한다.
숫사자가 다시 어미 카라갈올 쫓는다.
긴장감 가득하던 상황은 갑작스레 끝이 낫다.
사자의 관심은 카라찰에계서 멀어적고
멀리 있는 다른 사자
틀 향햇다 .
이젠 재미없다고 생각한 것일까? 아무튼 사자는 카라칼 가족
올 뒤로 하고 다시 길을 떠낫다.
카라칼 가족은 무사히 살아남있다.
어미는 아직도 겁에 질려릿는 새끼에계로 다가온다.
새끼는 적지않은 충격올 받은 듯 얼떨굶하지만 상처없이 무사
하다.
오늘 일은 어린 카라칼에게 평생 잊지못할 경험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