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30대 현대제철 직원이 작업도중
노후화된 덮개가 부셔저 용광로로 빠졌고 겨우 겨우 탈출했으나
심각한 화상으로 인해 결국 숨짐
문제는 이런 사고가 2010년, 2015년에도 있었음
거기다 2015년 사고의 경우 같은회사의 인천공장
노조가
노후설비가 위험하니 바꿔달라고 지난 수개월간 강력히 경고했으나
번번히 묵살했고
사고 발생 한달전에도 노조는 문제 시정을 요구했으나
현대제철은 그 요구를 끝까지 무시했고
결국 노후부품이 붕괴하여 사고가 발생
똑같은 방식의 사고로 또한명의 노동자가 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