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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장 바뀌고 나서 삼엽충들이 먼저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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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의 마지막 유작인 S20의 경우엔
출고가가 비록 많이 오르긴 했지만
원가절감이나 스펙 너프 따위는 없었음
가장 하위 라인업인 S20도 플래그쉽 답게 넣을거 다 넣어줌

근데 IM 사업부 수장이 노태문으로 바뀌고난 이후 발표한 노트20을 보면..?

노트20
플라스틱 뒷판 전작 글라스
8GB 램 전작 12GB
S20에서는 120Hz 넣어줬지만 노트20은 60Hz
이렇게 원가절감 해놓고 출고가는 120만원 원가절감 따위는 없었던 노트10은 출고가 125만원

S20 울트라는 45W 충전 넣어줬지만, 노트20 울트라에는 25W 충전 넣어줌

S21도 램 너프, 뒷판 재질 플라스틱, 해상도 너프, 25W 충전기 없음

진지하게 노태문 끌어내리고 싶다
고동진 사장이었을때는 같은 플래그쉽 라인에서 그냥 급 나누기 정도만 있었는데
이새기 들어오고 나서 다음 세대에서 뭐 너프 된거 없는지 찾게되고 조마조마하게 됨. ㅅㅂ
S21 울트라 산 내가 개호구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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