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김상육
21분
은박 담요의 과학
은박 담요 혹은 스페이스 불행켓은 말 그대로 우주에서
보온올 위해 NASA가 개발한 것이다 열은 전도 대륙
복사의 3가지 방식으로 전달되다. 전도와 대륙에 의한
열손실올 막기 위해 모자지 쓰고 옷올 입고 신발을 신분다.
하지만 복사는 막기 어렵다.
복사는 온도틀 가진 모든 물체가 전자기파의 형태로
에너지틀 내보내는 현상이다. 고등학교 물리에서 배운
‘흑체복사’다: 36도의 체온올 가진 사람의 몸은 적외선
대역의 복사틀 한다. 적외선은 투과성이 좋아 옷으로
완전히 차단하기 힘들다. 진공의 우주에서는 복사가
열손실의 주문 이유가 된다: 그래서 우주에서 스페이스
불행켓은 중요하다.
김상육
이미지 텍스트 확인
전체
사진
동영상
복사는 전자기파이므로 금속에서 반사되다: 금속 내부에는
자유전자가 있어 전기장의 크기름 0으로 만듣다.
전자기파는 전기장의 진동이므로 금속 내부로 들어갈 수
없다. 따라서 반사되다. 은박이라고 하지만 사실 은이라
아니라 알루미늄이다: 알루미늄은 지각에 가장 많은
금속이라 은보다 싸다. 알루미늄은 반사울이 높은
금속이다. 거울은 유리에 알루미늄올 코통하여 만듣다.
알루미늄올 얇은 플라스틱 소재에 코팅한 것이 은박
담요다. 따라서 몸에서 나오는 적외선올 반사하여 체온올
보존해준다.
따라서 한남동의 키세스 시위대는 우주 전사라 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