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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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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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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우익들이 더 먼저 나외서 군인들 호위하고 있었을 거라 봄. 일본 사람들 인식엔 한국 사람만큼 ‘자기가’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한다는 의식이 크지 않아서 누군가 알아서 해주겠지 이러고 끝났을 거임. 위헌 계엄령 선포한 윤석열 이 전혀 예상치 못한 최대의 변수이자 지금의 상황을 만든 그 모든 것은 일반 시민의 저항의식이었다. 80년대의 1/10000만 보여줬을 뿐이지만 그들은 결국 국가의 민주주의를 지켜냈다. 이 어찌 위대하다 말하지 않을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