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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2-24 20.51
수정 2024-12-24 20.51

자신을 보통사람들과 다른 우월한 존재로 여기지 않으면 이럴 수가 없습니다.

내란을 일으키기 전에 그랬어야 할 국무총리가 적반하장으로 이제 와서 내란을 두고 타협, 토론, 협상, 공평함을 운운하며 마치 중립적인 척, 내란죄 피의자들을 편들고 있습니다.

자신과 가족들을 총으로 위협하고 감금하고 사살하려 했다는 범죄자와 마치 아무 일 없는 듯 타협하고 토론할 수 있습니까?

대다수 국민이 자기 발아래 있다는 듯 우습게 보는 겁니다.

또 경제는 심리가 중요하다면서 불확실성이 남아있지 않게 하겠다는데,

광기 어린 내란 세력을 제대로 수사하고 처벌하지도 못하게 스스로 막아서 놓고

그래서 언제 무슨 일이 또 생길지 모르는데 무슨 예측가능성과 심리를 운운합니까, 유체이탈입니다.

화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70522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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