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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아들래미 36개월 넘어가면서 진짜 뼈저
리게 느끼논부분
2024-09-15 01.09
추천 83 조회 6,580 리풀 47
아이갖올 생각 없어서 결혼후 7년간 당크로 살다가
와이프가 35살 넘어가는 시점에 아무리 생각해도
안되켓는지 (아마도 가임기가 지나는것에대해 근 부담울느
진듯)
아이는 있어야켓다고해서 진짜 많은 고민과 논의끝에
시험관시술올 햇고 진짜 운이 증계도 한번에 성공해서
아들래미틀 하나 낭앞거든요
그때 나이가 그냥 과거 저희가 하는 나이로 와이프 37살저
39살이없습니다
아들래미가 21년 6월생이니 이제 세돌지나서 40개월올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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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가고 있습니다 진짜 저나 와이프나 처음 아이 태어나고 신생
아때
한돌 두돌 넘어갈때까지는 너무 힘들없조
금전적인 문제름 넘어서 그냥 모든게 다 힘들없어요
물론 그때도 힘들다가 행복하다 하긴 햇지만요
하지만 최근 아이가 세돌 넘어가고 저하고 대화도 되고 티키
타카도되고
아빠가 속상해는거 보이면 와서 ‘아빠 씨드해?(영어 sad틀
어디서 배운듯크크)’
이렇게 하느길 보고있으면 진짜 미칠듯한 행복감이 생기더군
요
그런데 그러면서 제가 동시에 느낌게 저희 부모님에 대한 감
사함이없어요
제가 이렇게 제 자식올 보면서 어떻때 화내고우려하고잔소
리하고혼내고
이뤄던 마음이 우리 엄마아빠도 그런거워구나 라는길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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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진심으로 느낌순간이없습니다 . 소위 말하는 너무 사랑해서
그러느거다라는
거v 제가 직접 느낌거조.
뜯금없이 이시간에 이런글 쓰는게 웃기긴하지만 좌담에 무슨
당크가 보는
애낳은 사람의 유일한 어쩌구 이런글이 최다주천에 올라가있
길래 급발진해서
한번 적어붙니다 진짜 아이는 낳고 키위_야만 알수 있습니
다
본인의 선택이 안낭논게 확실하다면 존중하지만 최소한 이런
커유니티에서
아이블고 사능게 힘들다는 말만듬고 판단하지는 마시길 바래
요
진짜 나름 7 ~8년 당크로 살아본 사람으로써 지금의 제 포지
선은 어느정도나면
결혼은 안해도 자식은 있어야한다 정도로 바뀌습니다크 크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