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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살 남자친구가 결혼하자는 말을 안해서 고민인 39살 여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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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자친구가 결혼하자는 말을 안해요
jj 조회수 : 6,900
작성일 : 2024-12-23 08.45*59
5년 3개월째 사귀는 사이고 저논 39 남자는 45 입니다 처음부터 이
관계에서 적극적이없당건 저워어요 여행가자; 등산가자 뭐하자 뭐하
자 모두 제가 주도 . 사랑하다는 말도 저만 하지 남자친구는 한번도 하
지않앉어요
남자들이 진짜 좋아하면 어찌 되는지 알기에 애초부터 그정도로 날 종
아하는 건 아니없어 나도 뭐 더 나은 남자 있으면 갈아달거야 실프세
뇌 하여 이 관계 이어 나뭇어요
분명 이래저래 중간에 바람 피뒷런건 확실하고 저 역시 확신주지 안는
남친으로 인해 선, 소개팅 여러번 받앗어요 이 관계는 제가 농으면 하
투만에 끝날 것 알아요 그 남잔 절 잡지 않을 겁니다 한번도 제게 곁
흔이야기 꺼번적 없고 친구 가족 지인 SNS에 절 공식여친으로 소개한
적 없고 . 저논 서운 햇지만 그가 그러기에 저 역시 외부엔 공식적인 싱
글 더럽고 치사하지만 제가 좋아하니 그냥 이렇게 여기까지 맞어요
남들이 보기엔
닿고 닿은 늙은남녀의 엔조이 일뿐
그 이상 그 이하 아난 것 압니다.
비록 관계 초반은 그랫든지언정 .
시간이 지나면 정도 들고 저도 비상식적인 사람 아니고 커리어 자산
등 상위권이고 아이 좋아하고 운동 꾸준히 하고 . 이번 여름에 품을 몰
래보니 친구에제 제가 노산인것 이혼가정 출신인것, 사회생활 오래
한 노처녀스러운 독함 까칠함 공주병 등 . 제 험담을 하여 저와 결혼 못
하는 이유름 늘어놓더라고요 덜 벌고 덜 배워어도 좀 어리고 성격 순
한여자랑 결혼하고 싶다고 . 카득상대가 . 그런마음이면 헤어져야지
이러고 잡고 잇는게 제일 야비한 거다 팩쪽 날리니 계제)도 몰래몰래
소개팅 나가고 지 살길 찾고 있는거 다 아니 알아서 떨어저 나가켓지.
난 잡은적 없고 언제나 좋은 사람 있으면 가라고 한 입장이다 단호하
게 말하다라구요 다 아는 내용인데 제 눈으로 직접보니 서클없어요
연말이 되니 또 이렇게 나이 먹는구나 생각들면서 나도 그냥 피임하지
말고 임신해버렬까 . 그럼 어쩌켓어 ,맘도 들고 나한테 꽂히지 않은
남자랑 결말은 뻔한데 이게 뭐하는 짓이지 싶고 울적합니다 알아요.
욕하시지 않아도 제꼴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T
IP : 222.106.XXX.228
80 개의 덧글이 있습니다.
하TTT
‘24.12.23 8,47 AM (217,149.XXX.104)
당장 헤어지세요
‘24.12.23 8.48 AM (222.106.XXX.228)
쓰다보니 그남자가 되게 멋있나 그래서 저러나 싶으시켓지만
외모는 평범해요 피부 안종고 얼굴크고 머리술 등성 .
그냥 결혼에 목매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저외의 밀딩이 잘월분이지

처음 만났을땐 여자도 34살이었으니 빨리 버렸어야했는데

5년이나 만나서 39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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