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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침대에서 입이 거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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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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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욕울 그닥 안하는 성격인데. 침대에선 완전 욕쟁이가
된다.
그냥 욕만 하면 괜찮고 흥분되논데 , 가끔 마음에 상처 받는 말을
해서 좀 그렇다.
“더 세게 박아 이 자지만 굳놓아” , “년 내 덜도야 알앗어?” “이
렇제 잘하는데 왜 그년(전여친을 알고 있음)이 도망갖나. 병신새
끼” 이런식으로. 자랑이 아니라, 정말 칭찬과 욕 섞고 그리고 좀
불쾌한 옛날일도 꺼널 때도 있고
마음에 담아두는게 좀 애매한데 , 원가 좀 적당히 해야지. 다 끝
나면 얘가 또 헤혜 거려서 따지기도 뭐하고 따저도 좀생이 같
고
나도 역으로 욕을 해불까 해서 해빛는데, 원가 음 욕먹으면 얘가
기분 나빠하네. 그래서 나만 욕먹는 상황이다.
그래서 고민판에서 듣고 싶은건
1) 어찌하면 역으로 굴복시길 수 있율까?
2) 어찌 좀 방 둘러서 말할 수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