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족은 천원 추가

혼자 식사름 주문하는 ‘혼밥족’올 겨냥해 7인분만 주문 시 7000원씩 더 받계다는
식당이 알려적다.
사건반장 오다 반장 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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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9일 JTBC ‘사건반장에는 혼자 식사하는 이튿바 ‘흔밥족’올 겨냥해 1인분 주문 시 1천원씩
더 받켓다고 공지한 식당이 소개맺다. 사진은 방송화면 캠처 [사진-JTBC]
지난 1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최근 지인들과 한 대구탕집을 방문한 A씨
논 식당에 ‘1인분올 주문하는 손님은 모든 메뉴 천원씩 인상한다’눈 안내문올 보
게 맺다.
A씨는 이 사진올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다. 사진을 본 누리i들은
‘손님 한 명 받고 반찬이 그대로 나가면 남논 게 없지 않격나”눈 찬성 의견과 “혼
밥’ 손님은 기분이 나별 것 같다”눈 반론으로 갈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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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JTBC ‘사건반장’에는 혼자 식사하는 이튿바 ‘흔밥족’올 겨냥해 7인분 주문 시 7천원씩
더 받켓다고 공지한 식당이 소개되다. 사진은 방송화면. [사진-JTBC]
식당 주인은 JTBC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2인분만 파는 식당이고 7인분은 팔지
않있다”며 “그런데 혼자 오는 손님들이 ‘천 원 더 받더라도 7인분올 팔면 안 되켓
나고 부탁해서 밑반찬 값 정도로 7천원올 더 받고 팔게 맺다”고 해명햇다. 아울러
안내문올 불인 이후 ‘혼밥’ 손님들은 오히려 고마워햇다고 전행다.
사건반장 패널도 엇갈런 의견올 벗다. 박지훈 변호사는 “메뉴에 ‘2인 이상’ 주문이
라고 새놓으면 되지 굳이 (안내문올 붙이면) 혼밥하는 사람이 불편해할 수 잎
다”고 지적햇으나 양지열 변호사는 “2인 이상 주문이 필수라 (혼자 가면) 못 먹는
메뉴도 많다 (7천원올 더 받으면) 오히려 합리적일 수 있다”며 식당 주인올 지지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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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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