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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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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년차 36 유부남입니다:
저희장인 장모님께서 아파트 단지내에 처가집통닭물 운영하고 계십
니다.
아버넘이 배달하시고 어머넘이 튀기시려 운영하시논데
수입도 씹깔할만큼 돌아갑니다
아파트단지 밖에도 처짓집통닭 가게가 하나더 있지만
저나아내나 처가에서 만문게 더 맛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일은 어제워습니다
저녁에밥이 안냉겨 아내처가집에 통닭올 한마리 시켜
구돈 10드리고 시켜먹워습니다
배달은 장인어른이 오시구요 통닭올 받자마자
아버님은 부라부라 가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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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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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너무 섭섭하답니다: 아버지가 배달오석는데
집에 들어오라는 소리도 안하고 구품으로 시켜먹올
생각울하나? 힘드시게 일하시논거 알면서 돈주고
사먹으면 안되나고 꼭 공짜치권으로 아버지틀
배달시키게 만드나고 따지다 우슨데 너무 억울합니다;
아내입장서는
장인어른이 배달하는게 안쓰럽계 생각드는건 저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공과사는 구분이 되어야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껏 모은 구촌 열개가다 처가집에서 시켜먹고 받은건데
그구포올 지금안쓰면 언제 쓰고 시켜먹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