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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무렵 난 귀찮아서 밥 안먹고 아이스아메리카노 대형
사이즈로
하나 사다 쪽쪽하는데
옆에 여직원이 컴라면 먹는다고 포트로 물 팔팔 끓려서
키보드 앞에 두고 핸드론함.
그러다 여직원이 키보드 만진다고 손썹논데
라면이 여직원 허녁지로 다 쏟아짐.
난 그거 보자마자 바로 손에 들고 있년
아이스커피 여직원 허녁지에 다 뿌려버림.
다행히 내가 바로 차가운 커피 뿌려서 그런가
허녁지에 화상 안입음
나 잘한거지
결혼할 사람 있음 고백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