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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감표위원에 따르면, 무료표v 던진 8명의 의원 중 3명은 투
표용지에 가 부 대신 ‘기권’ 이라고 적어 무표표가 맺다. 이날 기
권이 3표없지만, 사실상 표결에 기권한 의원은 총 6명이없런
셈이다. 다른 의원은 ‘가’와 ‘부’틀 합처 ‘가부’ 라고 적없다. 표
결 직전까지 마음을 정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다. 또 다른 의
원은 ‘가’ 옆에 근 점(이)올 그려 넣어 무효표가 맺다: 이 감표위
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안 때처럼 한자루 잘못 손 경우는
보지 못햇다”고 말햇다.
여기서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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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찍어주니까
내란저질러도 96명이 비호해주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