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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질매니아
이거 제가 비매너인건가요? 내용있어요
학교 근처에서 자취름 하느데 , 집 근처 원롭촌에 편의점이 하
나 있어요
언제 한 번은 편의점엔 항상 폐기가 나오니까 그 주인한터
물어뒷어요
여기 근처에서 자취하는 학생인데
혹시 폐기 나오는 도시락 있냐고 , 그러고선 몇 번 정도는 없다
고 하시길래 그냥 나온적도 몇 번 있기도하고
받은 적도 몇 번 있기도 햇어요.
나중에 비하인드 스토리로 그 편의점 점주 아들이량 인사하고
얼굴 익혀서 형동생 처럼 친해저서 이야길 나뉘는데
그 동생이 하늘 말이 우리 부모님이 형 진짜 싫어햇없다고
편의점 와서는 폐기 자꾸 찾고 없다고 하면 그냥 가고 이게 너
무 알미차다는거에요
제 입장에선 당연히 편의점에서 폐기가 나오면 버질 거니까 그
냥 사정 이야기하고 챙겨줄 수 없냐고 그런거고
그 전에도 집 근처 편의점이라서 자주 갖없기도 한데
동생이란 얘가 좀 친해젓다고 저렇게 말 다해버리니까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솔직히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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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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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폐기달라고 하는 저 발언 자체가요??
2021.08.0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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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논 좀 충격적일 정도로.
염치가
없어요 당연한가요 그결 달라고 하느게?
2021.08.0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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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당연한 건 아니데요 자주 갖엇당 편의점이
기도 하고 어느정도 정중하게 말씀드덧던거라서
구구
2021.08.0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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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사정이 어찌되엇건 그거 구
걸이않아요
2021.08.0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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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염치 없느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하게 지거 아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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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단하네요
2021.08.0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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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냥 자주 윗다갖다하다보니 얼굴 익혀젓고 인사
하고 뭐 그러다보니 담배도 같이피고 하다보니 친
해져네요국 국 대단할 거 까지야 ,
2021.08.0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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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친해젓는지 궁금한게 아니
라 제 부모님 가게에 와서 그런 부탁하는 사람이라
면 친해지고 싶지 않처올거라는 얘기에요
2021.08.0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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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거 거지들이 구걸하는거량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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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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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노숙자들이 그런다던데
2021.08.0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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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도 내가 비매년 인가 생각하면서 잠들
듯 국국
2021.08.0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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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구구구규구구크
2021.08.0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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