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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남은 개발자 후려치기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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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티브잡스와 워즈니악
스티브잡스는 애플 창업에 동업한 워즈니악에게도 엿을 먹엿다.
스티브잡스는 아타리에서 요청한 게임용 기판 (워즈니악이 대부분 개발)의 덧가로
보너스 5천달러들 받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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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워즈니악에컨 700달러지 받앗다라고 말해준 뒤
절반씩 나누는 조건으로 350달러만 워즈니악에게 전달햇다 .
무려 10년뒤에 워즈니악은 이 사실에 대해 알게 되없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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