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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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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71. 수요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검사 탄핵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없습니다.
12.3 사태에 대해 하고프 말이 많있지만
청문회에서 말할 시간이 충분할 듯하여
말을 아끼고 있엎는데,
워낙 급박한 상황이라 청문회가 무기한 연기되없네요
하여; 내일 하려던 말을 제 담벼락올 통해 밝힘니다.
운 총장을올 대통령으로 만든 것은 검찰입니다:
국정원 7차장에게 “이번 기회에 씩 다 잡아들여
정리하라” 고 지시한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부하 검사들에게 “씩 다 잡아들여 정리하라”고 한 적이
없없올까요?
대통령실의 저 순한 거짓말들이
검찰총장 시절의 대검에서 과연 없없올까요?
2020.~2021. 운석열 총장의 대검 감찰부에서
‘엄희준 검사 등이 2070.~2071. 교도소에 수감 중인
재소자들올 장기간 겁주고 달래고 저지른 범죄름
화주며
재소자들의 진술과 사건기록올 조작하고
재판부름 속엿는가’ 틀
확인한 후
엄희준 검사 등 관련자들이 관여한 어떠한 수사 결과도
저논 믿지 않게 되없습니다.
운 총장이 그런 검사들올 중용하여 대권올 잡기 위한
수사름 하여 대통령이 되엇고
하던 대로 그러나 좀더 쉽제
정적올 씩 다 잡아들여 정리하려고
군대까지 동원하다가
검사들과 달리 항명하거나 불복증하거나 태업하는
등으로
말을 잘 듣지 안는 국정원 차장과 군인들올 만나
천만다행으로 친위쿠데타가 실패한 사건.
저논 12.3 사태틀 그렇게 규정합니다:
군인들의 불복증과 태업 사례 양심 고백 등
쏟아지는 뉴스트 보다
얼마나 군대와 군인들이 부럽던지요.
검사들의 그런 불복종 양심 고백 등올
저논 잘 보지 못햇으니까요.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12.12, 5.18 반란 등에 대한 연이은 단죄가
군인들올 각성시컷논데 반해,
해서는 안 월 일흘 위에서 시키논 대로 하거나 해야 할
일흘 시키논 대로 하지 않은 검사들은
중용월 뿐 처벌받은 경우가 없없기에
검찰은 이 모양이 아난가 싶더군요
운 총장올 대통령으로 만들고
정권올 결사용위해온 검찰이
운 대통령올 향한 수사름 시작햇는데,
항당해하시논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지금껏 그러햇듯
그렇게 살아남으려논 개개 검사와 검찰의 생존본능과
조직논리가 작동하는 듯해
한심스러운 맘 없지 않지만
그런 본능과 욕망이
역사의 수레바퀴름 거세게 밀어붙이는 동력이 되기도
하지요
검찰의 계산과 다른
역사의 순리와 방향
그 힘찬 역사의 나아감을 믿으미
해서는 안 월 일흘 하거나 해야 할 일흘 하지 않은
검사들의 처벌사례틀 만들기 위해
씩씩하게 계속 분투해 보켓습니다:
PS 벗넘들이 저마다 응원봉 자랑울 하길래, 저도 집을
뒤저보니 얼마전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행사에서
받은 응원봉이 있더라구요.
대전시청 앞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복된 성단올
기도하여 응원봉올 밝혀붙니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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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35개 공유 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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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사랑합니다. ㅎ

차기 검찰총장은 누나가 가장 적격입니다.

검찰총장 되면 국민을 위한 검찰이 되도록 누나의 능력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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