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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데엔터테인먼트
이제직
이종필
이월
배우 고아성 역시 “한국이 싫어서 X, 한국을 구해야 해서 O”라는 글과 함께 여의도로 향하는 버스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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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 좀 녹이고 재정비하고 다시 국회로”라며 뒷모습 사진을 올렸고,
옥자연도 “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라며 촛불집회 현장으로 추측되는 곳에서 촛불 사진을 찍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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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은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22학번 성명문을 게시한 변영주 감독의 SNS글에
불꽃 이모티콘을 남기며 지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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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오늘도 무탈한 하루 보내. 추우니까 꽁꽁 싸고 나가야 해.
차 조심, 사람 조심. 조심히 다녀와”라며 “오늘따라 더 추운 것 같다. 따뜻한 봄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
봄이 올 때까지 서로 안아주고 응원하면서 잘 버텨보자. 버티다 보면 봄이 올 거야. 혼자가 아니니까.
같이 응원해주고 같이 걸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포기하지 말자”라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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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도 해당 플랫폼을 통해 팬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스콜피언스의 ‘변혁의 바람’(Wind of Change) 중 한 구절을 공유하며 “힘냅시다. 추운데 따뜻하게 나가고.
봄은 반드시 온다”라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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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은 “내란의 힘 의원 나리님들, 내란의 공범임을 자처하시는 모습 잘 보았다”라며
“좋으시죠? 대통령 탄핵을 원하는 80% 가까운 민주시민들의 뜻을 단박에 저버릴 수 있는
자신들의 권능이 자랑스럽고 뿌듯하시죠? 역사의 죄인 따위 두렵지 않고 현생의 권세가 더 중요한 분들이신 데다
사람이 죽어 나가고 민생이 도탄에 빠져도 ‘니들이 어쩔 건데’라고 생각하실 것만 같은 분들이시니
어련하시겠어요”라고 작심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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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
하준원
스포츠
배우 강나언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제28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등 교내 단체들이 발표한
시국선언문을 공유했다. 해당 시국선언문엔 “예술인으로서 우리는 불의에 침묵하지 않겠다.
민주주의적 정의를 억압하는 모든 시도에 책임을 물을 것이고 끝까지 저항할 것이다.
예술은 권력의 억압에 굴하지 않는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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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ed jpr
2021 09.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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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은 “정치 얘기할 위치가 아니라고? 정치 얘기할 수 있는 위치는 어떤 위치인데?
국민으로서 시민으로서 알아서 할게. 언급도 내가 할게. 연예인이니까 목소리 내는 거지”라며
“걱정은 정말 고마워. 우리 더 나은 세상에서 살자. 그런 세상에서 우리 맘껏 사랑하자”라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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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혜경은 “저를 선동하는 연예인으로 보지 말라. 연예인이기 전에 대한민국 국민이고 자연인이며 한 인간”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민주당에서 대통령이 되든 내힘당에서 대통령이 되든 상관없다. 만약 계엄이 성공했다면 어땠을지 상상하면 무섭다,
그 어떤 이유로도 계엄은 아닌 것 아닐까?”라며 “그 어떤 이유로도 총칼을 국민에게 겨뤄선 아니 되고 계엄은 더욱 아니지 아닌가?. 2024년 2025년에 잡혀갈까 봐 무서운 세상에 살기 싫다, 계엄 발표하는 날 밤 그 시간에도 총칼 무서워 도망갈 생각 안 하고 국회로 달려간 건 국민”이라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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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도 “너무 춥지 않게 따뜻하게 입고 핫팩도 챙기고 장갑끼고 따뜻한 물 마시고
배 안 고프게 몸 잘 챙겨야해. 알겠지?”라며 탄핵 집회에 나가는 팬들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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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소율은 “투표해 주세요. 어떻게 이래요”라며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내란의 힘 국회의원들을 비판했고,
가수 레이디제인은 “바깥엔 이 날씨에 모여 촛불 드는 국민이 있는데 부결에 퇴장에.. 이게 대체 뭐야”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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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
배우 이천희는 국회 본회의장에 텅 빈 의석을 담은 사진과 함께 “쪽팔린다. 쪽팔려”라는 글을,
배우 남명렬은 “책을 잡고 있지만 글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어찌할꼬. 이것들!”이라는 글을 각각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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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는 자신의 SNS에 촛불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3시”라고 적었다.
반대하는 연예인들도 정리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