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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 봉과현장
한 여인이 폐히 속에서
옷가지름 집어 들여 미소홀 짓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서 공분올 불러 일으켜다
사람들은 이틀
”약마의미소’ 라고 불핏다
머리 속에 남아 있던 저 미소
30여년 지나 다시 보게 된
저것과 같은 미소를 어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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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원
ILIVL
비의불브리김
국민의힘
국민의림
비상의흉 브리림
국민의힘
코미의리
비상이음브리
국민의힘
구민의리
비심미중 브리낌
국민의힘
국민의림
비상의} 부리퍽
국민의힘
지 주머니 이익을 위해 서라면
인간이길 포기한 미소를 다시 보았습니다.
저것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구역질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