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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란 지급 없없다논데 “들고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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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 모르고 출동햇더니 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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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 “원지도모른채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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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계임군
원지 모르고 ‘(위에서) 그냥 가라’ 하는데
출동할 때 우리 애들 전부 ‘뭐지 뭐지’ 햇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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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 “원지도 모른채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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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계임군
밤에 자려고 누윗는데 말도 없이 국회로 가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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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 “원지도 모른채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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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계임군
방단조끼하고 실단올 우리논 안 들고 갖는데
707(특임단)이 들고 갖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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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 “원지도 모른채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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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계임군
아무 명령도 없이 안에 가서 멀묶멀등
뭐라도 쥐야지. 아무 명령도 안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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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 “원지도모른채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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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계임군
(우리논) 전부 다 등신이없어. 막 욕만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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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도모른채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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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뺨 맞고 막 밀리고 ‘왜 옷나’ 그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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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 “원지도 모른채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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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계임군
이 계임굳이라는 뜻이 있으니까
(위에서) ‘군복 입고 밖에 나가지 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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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 국회 진입 계임군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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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반에 우리논 비상 소집돼가지고 들어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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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 국회 진입 계임군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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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계임군
부대장들이 다 임무릎 준 게 ‘국회의원들 다 끌어내라’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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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명령이 내려올 때까지 한참을 시민들과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요
명령은 수행해야하고 시민들을 다치게하면 안된다는 고민이 컸다고 합니다.
서로 밀고 밀다보면 돌발상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명령이 내려온 뒤에도 계엄군은 무기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최소한 명령을 수행하는 정도로만 움직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45년전 선배들이 고통을 받았고 오랫동안 안좋았던 부대 이미지를 다시 만들기 위해 노력을 했었는데 모든것이 허사가 될까봐 두려웠다 고 말하고있습니다.
현장 일선에 있던 부사관덜은 정상참작해주되
국회의원 끌어내라고 명령한 지휘관덜은 싹다 내란죄로 잡아넣어야 긋네예,,,
